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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인생사~!! 몸이든 마음이든 비우면 시원하고 편안해 집니다. 반대로 안에 오랫 동안 간직하고 있으면 몸이든 마음이든 병이 납니다.

무언가를 기대하면 그 순간부터 행복과 거리가 멀어지는 것 입니다. 행복을 원한다면 기대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한다.

사람은 마음이 즐거우면 종일 걸어도 싫지 않으나 마음에 근심이 있으면 잠깐 걸어도 싫증이 난다.

인생 항로도 이와 마찬가지 이니 언제나 명랑하고 유쾌한 마음으로 인생의 길을 걸어야하는 것 입니다.

말이 적을수록 분쟁도 적어지는법, 항상 신중한 태도로 말하고, 경쟁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조심해서 말하라.

있다고 두번 살고 없다고 반번 사는 게 아닌데 핑계를 두르지 마시고 생각에 긍정을 심어 감사를 뿌리 내리세요~^~^ 2024, 03, 04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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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억 체육대회 예산보다 시민 생계가 우선”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전예슬 의원, 오산시에 생활안정자금 지원 촉구
(케이엠뉴스) 오산시가 최근 254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경기도 체육대회를 유치하려는 움직임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에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254억원에 달하는 경기도 체육대회 예산이 현재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오산시민들의 생활 안정에는 외면한 처사”라며, 예산의 우선순위 전면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다. 두 의원은 "254억 원이면 오산시민 전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할 수 있는 규모"라며, "시민들의 체감도는 낮고, 사회적 박탈감만 키우는 일회성 행사에 예산을 쏟는 것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이권재 오산시장이 추진 중인 운동장 랜드마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기존 체육시설의 개보수에도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번 체육대회 예산은 사실상 1회성 소모에 그칠 가능성이 높으며, 예산 낭비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현재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시급성이 떨어지는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시민 생활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