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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사람은 누구나 마음 속에 두 마리의 개를 키운다고 한다. 하나는 ‘선입견’이고, 또 하나는 ‘편견’이다.

인간은 선입견과 편견이라는 거대한 감옥 속에서 살아 간다. 이것들은 교만의 또 다른 이름이다. 교만은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 죄이다.

이런 선입견과 편견이라는 두 마리 개를 쫓아 버리는 한 마리의 특별한 개가 있는데 이것은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개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직접 보지 않고 들은 얘기로 상대를 판단하면 큰 실수를 범하게 된다. 이 개의 애칭은 ‘일견(一見)’이라고 하는데 일견도 단편적이어서 허점이 있게 마련이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 한것은 성격이다. 타고난 성격도 있지만 주변에 의해 달라질수도 있다. 2024, 03, 18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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