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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오늘의 "삶" 이라는 인생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어떤 행운이 찾아올지 모르기에 오늘이라는 자체가 축복인 것이다.

행복도 절망도, 기쁨도 슬픔도 모두 인생이라는 삶의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에 느끼는 것이다.

인간관계를 통해 우리는 삶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닦으며, 회심(回心), 곧 마음을 돌이키는 일로서 내 삶의 의미를 심화시키며 살아가는 것이다.

매일 매일 무언가를 보고 느끼고 경험하며 살아갈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축복인 것 입니다. 2024, 04, 03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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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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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협의체 개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의료·돌봄 체계 구축 강화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가 11일 화성시동탄보건소에서 의료·돌봄·복지 간 연계를 강화한 지역 중심의 통합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 재활, 건강 상담, 복지 자원 연계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4년 7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285명의 시민을 등록 관리하고 총 1,338건의 통합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는 돌봄의료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돌봄의료센터 지역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서는 2026년부터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에 대비해 보건의료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화성시만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민간 의료기관과 장기요양기관 등에서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 문자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