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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인간의 삶 에는 노력한 만큼 결과가 좋지 못해도 실망하지 않고 기다리며 인내 한다면 반갑고 기분좋은 일이 생겨 행복을 느낄수 있는 것이다.

손을잡아 준다고 꼭 넘어지지 않는건 아니다. 인간의 "삶" 에는 고마운일, 고마운 사람을 가슴속에 새기며 고마움을 함께하며 하루하루를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순간의 깨달음을 꾸준히 머리로 되새김질할때 새로운 생각이 습관처럼 자리를 잡는 것이다.

기존의 생각과 습관은 하루 아침에 바뀌는것이 아니고,생각을 뒤집었을때 인생이 즐거운 것이다.

아름답고 소중했던 4월의 봄도 이제 끝자락을 향해 속절없이 떠나가는 군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하세요~^~^ 2024, 04, 24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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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억 체육대회 예산보다 시민 생계가 우선”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전예슬 의원, 오산시에 생활안정자금 지원 촉구
(케이엠뉴스) 오산시가 최근 254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경기도 체육대회를 유치하려는 움직임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에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254억원에 달하는 경기도 체육대회 예산이 현재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오산시민들의 생활 안정에는 외면한 처사”라며, 예산의 우선순위 전면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다. 두 의원은 "254억 원이면 오산시민 전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할 수 있는 규모"라며, "시민들의 체감도는 낮고, 사회적 박탈감만 키우는 일회성 행사에 예산을 쏟는 것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이권재 오산시장이 추진 중인 운동장 랜드마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기존 체육시설의 개보수에도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번 체육대회 예산은 사실상 1회성 소모에 그칠 가능성이 높으며, 예산 낭비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현재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시급성이 떨어지는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시민 생활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