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인생은 자연과 닮은 것 같습니다. 생동감 있는 사람들은 봄을 좋아하고 결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을을 좋아하고 언제나 푸른 바다를 누비는 사람들은 여름을 좋아한다.
인간의 "삶"은 늘 다른 이의 행복을 부러워만 하다가 문득 뒤돌아보면 나의 행복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사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다. 다만 그 행복이 자신이 아닌 타인의 눈에 먼저 보일 뿐이다 .
남에게 보이기 위해 살지말고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한다. 남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경 쓰느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면 그건 인생을 헛되게 살고있는 것이다. 2024, 04, 29 김 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