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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지나간 아픔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내 삶이 더욱 소중 하게 존재하는 것~!! 시련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고통을 모른다.

인간의 "삶"에는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고 기쁨과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때와 너무 암담해서 차라리 삶을 외면 하고 싶던 순간들!! 이 모든 일들이 이젠 우리의 추억속에서 존재한다. 

내 삶의 지나간 흔적이 비록 아프고 힘들고 고통 스러웠을 지라도 그 고통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인생의 향기는 아마 없었을 것이다.

화사한 꽃잎들이 눈꽃처럼 쏟아졌던 4월은 지나가고 장미의 계절인 5월의 첫날 입니다.

5월에도 기쁨의미소 지으며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2024, 05, 01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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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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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억 체육대회 예산보다 시민 생계가 우선”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전예슬 의원, 오산시에 생활안정자금 지원 촉구
(케이엠뉴스) 오산시가 최근 254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경기도 체육대회를 유치하려는 움직임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에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254억원에 달하는 경기도 체육대회 예산이 현재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오산시민들의 생활 안정에는 외면한 처사”라며, 예산의 우선순위 전면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다. 두 의원은 "254억 원이면 오산시민 전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할 수 있는 규모"라며, "시민들의 체감도는 낮고, 사회적 박탈감만 키우는 일회성 행사에 예산을 쏟는 것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이권재 오산시장이 추진 중인 운동장 랜드마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기존 체육시설의 개보수에도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번 체육대회 예산은 사실상 1회성 소모에 그칠 가능성이 높으며, 예산 낭비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현재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시급성이 떨어지는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시민 생활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