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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인생! 살다보면 가끔은 내가 나를 위로하며, 조용히 거울앞에서서  괞찮아! 하며, 힘을내 보자고 다독일 때도있다.

조금은 계면쩍지만 조금더  따뜻하고 너그러워 지자며 혼자 거울을 보며 중얼거리고 웃을 때도있다.

혹독한 주변 환경과 추위의 시련을 견뎌낸 꽃만이 그윽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것처럼 오늘 나의 눈에 보이는 것이 희망이고 나의 귀에 들리는것이 기쁨인 것 입니다.

오늘 웃을수 있는것은 진실한 사람들과 같이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 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남의 시선에 신경을 쓰다보면 나의 마음은 갈 길을 잃게되는 것처럼, 항상 그랬듯이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 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2024, 05, 02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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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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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억 체육대회 예산보다 시민 생계가 우선”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전예슬 의원, 오산시에 생활안정자금 지원 촉구
(케이엠뉴스) 오산시가 최근 254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경기도 체육대회를 유치하려는 움직임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에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254억원에 달하는 경기도 체육대회 예산이 현재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오산시민들의 생활 안정에는 외면한 처사”라며, 예산의 우선순위 전면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다. 두 의원은 "254억 원이면 오산시민 전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할 수 있는 규모"라며, "시민들의 체감도는 낮고, 사회적 박탈감만 키우는 일회성 행사에 예산을 쏟는 것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이권재 오산시장이 추진 중인 운동장 랜드마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기존 체육시설의 개보수에도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번 체육대회 예산은 사실상 1회성 소모에 그칠 가능성이 높으며, 예산 낭비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현재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시급성이 떨어지는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시민 생활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