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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이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나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남의 말을 할수도 있고 들을수도 있다.하지만 남을 헐띁거나 험담을 하는 사람의 말은 들을 필요도없다.

만약 헐띁거나 험담하는 말을 들었을 경우 쉬쉬하며 감추지 말고 즉시 상대방에게 확인 시켜주는 버릇을 길러야한다.

그것은  이간질도 아니고 싸움을 붙이는 것이 아니고 그런 나쁜짓을 하는 사람의 나쁜 버릇을 고쳐주는 것이다.

그래야 정의로운사회가 이루어지고 다시는 남에 대해 헐띁거나 험담을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인간의 배고픔이 어떤 것인지! 절망이 무엇인지! 슬픔과 아픔은 어디까지 인지! 인간이 얼마나 초라 하고 약한지!배신의 치욕과 실패의 부끄러움을 당해 본 사람만이 아는것입니다. 

오늘은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모두 모두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한주를 시작하세요~^~^
2024년 6월 24일 김 영 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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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억 체육대회 예산보다 시민 생계가 우선”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전예슬 의원, 오산시에 생활안정자금 지원 촉구
(케이엠뉴스) 오산시가 최근 254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경기도 체육대회를 유치하려는 움직임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에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254억원에 달하는 경기도 체육대회 예산이 현재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오산시민들의 생활 안정에는 외면한 처사”라며, 예산의 우선순위 전면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다. 두 의원은 "254억 원이면 오산시민 전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할 수 있는 규모"라며, "시민들의 체감도는 낮고, 사회적 박탈감만 키우는 일회성 행사에 예산을 쏟는 것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이권재 오산시장이 추진 중인 운동장 랜드마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기존 체육시설의 개보수에도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번 체육대회 예산은 사실상 1회성 소모에 그칠 가능성이 높으며, 예산 낭비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현재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시급성이 떨어지는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시민 생활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