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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좋은 소식은 나비처럼 날아오고 행복은 꽃 처럼 피어나는 것처럼, 인연은 예상하지 못한곳에서 시작되기도 하고 생각하지 못한 지점에서 끝이 나기도 합니다.

처음 먹은 마음은 "초심" 이고, 결코 흔들 리지 않아야 되는 마음은 "중심" 이며,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마음은 "진심"인 것입니다.

인간의 "삶" 에는 거짓과 야비함을 앞세우면 친구가 사라지고, 진실한 미소를 앞세우면 원수가 사라지는 것이다.

내 곁에 있어도, 내 곁에 없어도, 늘 내 안에 있는 사람은 진실한 사람이며,
인생은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되는 것 입니다.

오늘은 화요일 환하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 하세요~~^~^
2024년 6월 25일 김 영 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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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억 체육대회 예산보다 시민 생계가 우선”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전예슬 의원, 오산시에 생활안정자금 지원 촉구
(케이엠뉴스) 오산시가 최근 254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경기도 체육대회를 유치하려는 움직임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에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254억원에 달하는 경기도 체육대회 예산이 현재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오산시민들의 생활 안정에는 외면한 처사”라며, 예산의 우선순위 전면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다. 두 의원은 "254억 원이면 오산시민 전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할 수 있는 규모"라며, "시민들의 체감도는 낮고, 사회적 박탈감만 키우는 일회성 행사에 예산을 쏟는 것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이권재 오산시장이 추진 중인 운동장 랜드마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기존 체육시설의 개보수에도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번 체육대회 예산은 사실상 1회성 소모에 그칠 가능성이 높으며, 예산 낭비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현재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시급성이 떨어지는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시민 생활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