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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세상 살다보면 아주작은 것이라도 그것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진실한 마음으로 믿음을 주어야할 것이다.

또한 초심(初心)을 유지하며 진실함을 담은 말과 행동을 했을때 상대방이 마음의 문을 열어 진실한 목소리로 소박한 행복을 전해주는 것이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며,"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말아야한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줄 아는 깊은 배려가있는 사람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현명한 "삶"을 사는 것이다.

인생은 그저 현재에 충실해야 하고 마음의 문을 활짝열고 최대 한의 기쁨을 느끼며 살아가면 그것이 바로 행복인 것이다. 2024, 07. 03 김 영 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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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영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산1), 학교급식실 조리로봇 운영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일 오산 운천중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조리실에 설치된 다기능 조리로봇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승준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장과 권대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등도 함께 자리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운천중학교는 지난해 11월 1억4,298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형 다기능 조리로봇을 도입했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운천중을 포함한 도내 5개 학교에 조리로봇을 설치해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이승준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조리로봇 도입 이후 급식종사자의 근골격계 동작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고, 조리로봇 이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향후 조리로봇 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급식실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이 급식종사자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한식 특유의 다양한 조리법을 구현하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어 보인다”며,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기능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은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보조장치 일 뿐, 급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