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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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인생에 성공한 사람들은 믿음과 희망을 버리지 않고, 좌절의 순간에도 인내심 으로 버티며 최선의 노력을 다한 사람 만이 성공 했다고 말할수 있는 것이다.

인생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그 누구도 알수 없듯이, 오늘만난 그 사람이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지 또한 모르는 것이다.

만남은 곧 기적이며 미래라는 생각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가야 하는 것으로, 그 누구와의 만남도 헛되고 하찮은 건 없습니다.

인생이란~? 열심히 하루 하루를 살고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면 좋은 일은 반듯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2024, 08, 21 김 영 진



화성특례시의회, 2025 한국 해안숲보전협회 정기포럼 및 화성특례시 지회 출범식 참석…해안·숲·사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의 첫걸음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0일 오후 2시, 서해마루유스호스텔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한국 해안숲보전협회 정기포럼 및 화성특례시 지회 출범식’에 참석해 해안 숲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해안 숲의 건강성 및 보존 활동’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이 참석했고,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화성 해안 생태계 보호를 위한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은 대한민국 최장의 해안선을 품은 천혜의 생태 관광도시로, 갯벌과 해송 숲, 서해 바다가 오랜 세월 우리 삶을 지켜준 든든한 어머니와 같은 존재”라며 “기후 위기와 개발 압력 속에서 해안숲 보전 활동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새롭게 출범한 한국해안숲보전협회 화성특례시 지회는 ▲해안 숲 보전 및 복원 사업 ▲갯벌 및 해안 생태 연구 ▲시민 참여형 생태보전 프로그램 개발 ▲지역 환경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지역 해안 생태계 회복에 기여할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해안 숲의 건강성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