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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인간사 세월 이라는 발걸음으로 한발짝 한발짝 걷다보니 어느세 중간역을 지나 종착역에 가까워지고 있는듯 합니다.

우리네 인생사 언제 어디서 멈출지 모르지만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살아봅시다.

인간의 "삶"은 등으로 짊어지면 짐이되지만 가슴으로 안아주면 진실된 사랑이 됩니다.

인생길이란? 내가 가려는 먼 곳을 쳐다보며 걷는게 아니라 지금 있는 자리에서 발을 쳐다보며 일단 한발짝 한발짝 떼는것, 그것이 시작이며 끝인 것이다.

이짧은 세상 얼굴엔 미소로 가슴엔 사랑으로 채워가며 마음에는 여유를 가지고 즐겁게 살아 보세요~^~^ 2024, 08, 22 김 영 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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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영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산1), 학교급식실 조리로봇 운영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일 오산 운천중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조리실에 설치된 다기능 조리로봇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승준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장과 권대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등도 함께 자리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운천중학교는 지난해 11월 1억4,298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형 다기능 조리로봇을 도입했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운천중을 포함한 도내 5개 학교에 조리로봇을 설치해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이승준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조리로봇 도입 이후 급식종사자의 근골격계 동작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고, 조리로봇 이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향후 조리로봇 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급식실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이 급식종사자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한식 특유의 다양한 조리법을 구현하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어 보인다”며,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기능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은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보조장치 일 뿐, 급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