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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인간은 누구나 부족하고 모자람 속에 서로가 서로를 따뜻한 마음으로 포근히 감싸주며 고운 인연으로 가꾸며 소중한 인연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비 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보다 더 힘이 있다는 걸 알아야한다. 말을 혀로만 하지말고, 눈과 표정으로 상대방이 느낄 수 있게 해야한다.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말고,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야하며, 낮은 목소리로 말을 해라. 낮은 목소리에는 강한힘이 있다.

세상은 늘 새로운 것!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고, 똑같은 날 또한 하나도 없는 것이다. 2024, 09, 26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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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영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산1), 학교급식실 조리로봇 운영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일 오산 운천중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조리실에 설치된 다기능 조리로봇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승준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장과 권대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등도 함께 자리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운천중학교는 지난해 11월 1억4,298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형 다기능 조리로봇을 도입했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운천중을 포함한 도내 5개 학교에 조리로봇을 설치해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이승준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조리로봇 도입 이후 급식종사자의 근골격계 동작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고, 조리로봇 이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향후 조리로봇 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급식실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이 급식종사자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한식 특유의 다양한 조리법을 구현하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어 보인다”며,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기능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은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보조장치 일 뿐, 급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