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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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인간은 누구나 부족하고 모자람 속에 서로가 서로를 따뜻한 마음으로 포근히 감싸주며 고운 인연으로 가꾸며 소중한 인연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비 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보다 더 힘이 있다는 걸 알아야한다. 말을 혀로만 하지말고, 눈과 표정으로 상대방이 느낄 수 있게 해야한다.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말고,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야하며, 낮은 목소리로 말을 해라. 낮은 목소리에는 강한힘이 있다.

세상은 늘 새로운 것!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고, 똑같은 날 또한 하나도 없는 것이다. 2024, 09, 26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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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2025 한국 해안숲보전협회 정기포럼 및 화성특례시 지회 출범식 참석…해안·숲·사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의 첫걸음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0일 오후 2시, 서해마루유스호스텔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한국 해안숲보전협회 정기포럼 및 화성특례시 지회 출범식’에 참석해 해안 숲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해안 숲의 건강성 및 보존 활동’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이 참석했고,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화성 해안 생태계 보호를 위한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은 대한민국 최장의 해안선을 품은 천혜의 생태 관광도시로, 갯벌과 해송 숲, 서해 바다가 오랜 세월 우리 삶을 지켜준 든든한 어머니와 같은 존재”라며 “기후 위기와 개발 압력 속에서 해안숲 보전 활동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새롭게 출범한 한국해안숲보전협회 화성특례시 지회는 ▲해안 숲 보전 및 복원 사업 ▲갯벌 및 해안 생태 연구 ▲시민 참여형 생태보전 프로그램 개발 ▲지역 환경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지역 해안 생태계 회복에 기여할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해안 숲의 건강성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