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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인생사~!!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지는 것이다.

애인과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것과 같이 만들기도 어렵지만 녹지않게 유지하기는 더 어렵다.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속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언행과 행동은 머리에 남는다.

마음 그릇엔 사랑의 향기를 담고, 뜨거운 가슴에는 꽃의 향기를 담고, 영혼의 그릇엔   밝고 맑은 자비의 향기를 담아 보세요~^~^ 2024,12, 02 김 영 진

기자정보



화성특례시의회, 2025 한국 해안숲보전협회 정기포럼 및 화성특례시 지회 출범식 참석…해안·숲·사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의 첫걸음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0일 오후 2시, 서해마루유스호스텔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한국 해안숲보전협회 정기포럼 및 화성특례시 지회 출범식’에 참석해 해안 숲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해안 숲의 건강성 및 보존 활동’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이 참석했고,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화성 해안 생태계 보호를 위한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은 대한민국 최장의 해안선을 품은 천혜의 생태 관광도시로, 갯벌과 해송 숲, 서해 바다가 오랜 세월 우리 삶을 지켜준 든든한 어머니와 같은 존재”라며 “기후 위기와 개발 압력 속에서 해안숲 보전 활동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새롭게 출범한 한국해안숲보전협회 화성특례시 지회는 ▲해안 숲 보전 및 복원 사업 ▲갯벌 및 해안 생태 연구 ▲시민 참여형 생태보전 프로그램 개발 ▲지역 환경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지역 해안 생태계 회복에 기여할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해안 숲의 건강성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