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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인간의 "삶" 이란!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해야하며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하자.

호기심이 많고 아무 것도 놓치지
않으려는 사람을 빗대어 '아일랜드' 인들은 '잔디가 자라는 소리까지 들으려고 한다'고 비유 했다.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가 뱉은 “말”은 나를 다스리는 법이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 번 말한 것은 끝까지 책임을 질줄 알아야한다.

많이 가졌다고 남을 없신 여기며 속이려 하지말고 기망 하지말라! 거짓은 진실을 이기지 못하는 법이다.

진정 가진자는 남을 기망하지않고, 없신여기지 않으며, 베품으로 남을 감동케하는 법이다.
2025, 02, 04 김 영 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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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영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산1), 학교급식실 조리로봇 운영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일 오산 운천중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조리실에 설치된 다기능 조리로봇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승준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장과 권대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등도 함께 자리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운천중학교는 지난해 11월 1억4,298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형 다기능 조리로봇을 도입했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운천중을 포함한 도내 5개 학교에 조리로봇을 설치해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이승준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조리로봇 도입 이후 급식종사자의 근골격계 동작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고, 조리로봇 이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향후 조리로봇 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급식실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이 급식종사자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한식 특유의 다양한 조리법을 구현하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어 보인다”며,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기능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은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보조장치 일 뿐, 급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