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에 바보가 된다면...

어떤이는 자기보다 못한 놈이라고 뽐내면서 그를보고 웃을 것이고, 어떤이는 불쌍한 친구를 돕기 위해서 마음씨 착한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약삭빠른 사람은 도움받을 가치가 없다고 떠난다. 그러나 정말 바보 곁에는 다 떠나고 진정한 친구만 남는 것이다.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끼며, 그를보고 떠난 이들의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
마음 밭에 거짓없는 사랑을 심어라. 그것이 자라나서 행운의 꽃이피고, 세상을 향해 축복을 기원 해주는 것이다. 2025, 02, 10 김 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