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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활구자 승어사정승(活拘子 勝於死政丞) 살아있는 개가 죽은 정승보다 났다.


인간의 삶에는 연습이 없는 것처럼, 순간순간 진실한 삶을 위해 살아야 하는 것이다.

수와마분 차생가원(雖臥馬糞 此生可願)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좋고, 활구자 승어사정승(活拘子 勝於死政丞) 살아있는 개가 죽은 정승보다 났다.

오늘이 있어 감사함을 알아야하고 희망이있어 내일을 바라보는 것이다.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 또한 아름다운 것처럼, 남에게 칭찬은 못들어도 정의를 지키며 거짓없이 남의 잘못을 지적하여 바로 잡아줄, 줄 알며 살아가는 사람은 진실을 아는 진정한 사람이다.

인격은 몸을 낯추는데서 나오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것과 보고느낀 것을 있는 그대로 거짓없이 전달하여 잘, 잘못을 지적하여 바로 잡아줄, 줄 아는사람이 인격이 있는 사람이다.

매일 주고받는 아침 인사!! 받는 사람 에게는 축복이고 주는사람 에게는 행복인 것이다.
2025, 02, 24 김 영 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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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영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산1), 학교급식실 조리로봇 운영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일 오산 운천중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조리실에 설치된 다기능 조리로봇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승준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장과 권대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등도 함께 자리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운천중학교는 지난해 11월 1억4,298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형 다기능 조리로봇을 도입했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운천중을 포함한 도내 5개 학교에 조리로봇을 설치해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이승준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조리로봇 도입 이후 급식종사자의 근골격계 동작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고, 조리로봇 이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향후 조리로봇 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급식실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이 급식종사자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한식 특유의 다양한 조리법을 구현하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어 보인다”며,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기능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은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보조장치 일 뿐, 급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