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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진실한 "삶" 과 희망 넘치는 "삶" !!

진실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날마다 순간 순간이 새롭고 희망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과거나 미래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리는 것처럼, 지금 살고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한다면 삶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마저 없는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는 순간까지 만남을 경험하게 되는 것처럼,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를 만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으로,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 주기 때문이다.

또한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와 같은 만남으로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기 때문이다.

현실에 맞지않는 비겁한 교훈과 행동 보다 거짓없고 정의로운 인성을 갖고 살아 간다면 건전한 삶을 이루는 재기의 통로인 희망은 이루어 지는 것이다. ​2025, 02, 25 김 영 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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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영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산1), 학교급식실 조리로봇 운영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일 오산 운천중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조리실에 설치된 다기능 조리로봇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승준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장과 권대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등도 함께 자리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운천중학교는 지난해 11월 1억4,298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형 다기능 조리로봇을 도입했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운천중을 포함한 도내 5개 학교에 조리로봇을 설치해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이승준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조리로봇 도입 이후 급식종사자의 근골격계 동작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고, 조리로봇 이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향후 조리로봇 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급식실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이 급식종사자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한식 특유의 다양한 조리법을 구현하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어 보인다”며,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기능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은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보조장치 일 뿐, 급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