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수)

  • 맑음동두천 22.7℃
  • 구름조금강릉 12.6℃
  • 맑음서울 22.4℃
  • 구름많음대전 23.9℃
  • 구름많음대구 18.8℃
  • 구름많음울산 12.4℃
  • 흐림광주 19.9℃
  • 흐림부산 14.0℃
  • 구름많음고창 17.8℃
  • 흐림제주 17.1℃
  • 맑음강화 18.9℃
  • 구름조금보은 22.9℃
  • 구름조금금산 22.6℃
  • 흐림강진군 16.6℃
  • 흐림경주시 13.8℃
  • 흐림거제 14.0℃
기상청 제공

김영진 기자의 글

인간의 "삶과 덕" 은 진실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인간의 "삶" 에 믿음이 없는 곳에는 사랑이 싹틀 수 없는 것처럼,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말없이 믿어주는 것이다.

사람의 관계란? 서로 거짓없는 마음으로 믿어주고 사랑하는 것이 오래 지속 될수록 관계는 더 탄탄해지고 더 빛나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거짓없이 믿고 있을 때 이루어지는 것으로, 서로가 서로를 이용만 하겠다는 것은 믿음이 없고, 믿음이 없는 곳엔 절대 사랑이 싹틀 수 없다.

​천년(千年)을 사는 산속의 나무는 바람이 부는 쪽에는 나뭇 가지가 자랄 수 없는 것처럼, 나무는 바람에 맞서면 부러진다는걸 잘 알고있다.

​바람 부는대로 가지를 뻗어야 오래 사는 것처럼, 인생(人生)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方法)은 베품과 어울림 인 것이다.

​서로 양보(讓步)하며 한발자욱씩 다가서는 조화(調和)로움으로 함께 한다면 행복(幸福)한 날들이 이루어 지는것이다. 2025, 03, 07 김 영 진
 


기획

더보기
“254억 체육대회 예산보다 시민 생계가 우선”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전예슬 의원, 오산시에 생활안정자금 지원 촉구
(케이엠뉴스) 오산시가 최근 254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경기도 체육대회를 유치하려는 움직임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에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254억원에 달하는 경기도 체육대회 예산이 현재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오산시민들의 생활 안정에는 외면한 처사”라며, 예산의 우선순위 전면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다. 두 의원은 "254억 원이면 오산시민 전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할 수 있는 규모"라며, "시민들의 체감도는 낮고, 사회적 박탈감만 키우는 일회성 행사에 예산을 쏟는 것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이권재 오산시장이 추진 중인 운동장 랜드마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기존 체육시설의 개보수에도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번 체육대회 예산은 사실상 1회성 소모에 그칠 가능성이 높으며, 예산 낭비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현재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시급성이 떨어지는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시민 생활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