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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제21대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재명 당선!!

첫 번째 사명은 내란을 극복하고 국민이 주권자로 존중받아야 한다.
두 번째 사명은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하겠다.
세 번째 전 정권이 망쳐놓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겠다.
네 번째 민생 나빠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며 혐오 대결 넘어 함께 살아갈 공동체로 공존하겠다.
다섯 번째 평화롭고 공존하는 한반도를 만들겠다.

2025년 6월 3일,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에 길이 남을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해 헌정사상 두 번째 조기 대선 결과 투표율 (전국 79.4%) 중 49.4% 를 득표한 이재명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 정권 교체를 이뤄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뤄진 6·3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된 이재명 당선인은 곧바로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에서 간이 취임식을 치르고 곧바로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과 국무총리 등 내각 구성 업무에 본격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공직선거법 제14조에 따르면 대통령 임기는 전임자의 임기만료일의 다음 날 0시(자정)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이번 대선처럼 대통령 궐위로 인한 선거의 경우 당선 결정 시점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4일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적으로 대통령 당선을 선언한 순간 공식적으로 제21대 대통령 임기가 시작된다.

이재명 당선선자는 책임, 사명 기대에 어긋나지 안도록 하겠다

첫 번째 사명은 내란을 극복하고 국민이 주권자로 존중받아야 한다.

두 번째 사명은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하겠다.

세 번째 전 정권이 망쳐놓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겠다.

네 번째 민생 나빠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며 혐오 대결 넘어 함께 살아갈 공동체로 공존하겠다.

다섯 번째 평화롭고 공존하는 한반도를 만들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은 주인, 정치는 일꾼, 대통령의 책임은 국민통합, 억강부약 희망을갖고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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