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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시인의 글

  한마디의 말이 들어맞지 않으면

  천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다.

  문제점을 찾지 말고 해결책을 찾으라

  사람으 누구나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별의미 없이 행하는 눈짓하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게 하자

  나만을 위해 삶을 사는 것은

  도리어 나자신을 울안에

  스스로 가두는 것이니

  남에게 뼈아픈 상처를 주지않고

  마음의 깊은 상처까지 감싸안을 수 있는

 넉넉한 사랑을 갖게하자.

 

 

        그칠 줄 모르는 코로나19에 태풍 바비까지 올라왔네요 

        모두모두 긴장의 끈을 놓지말고 지혜롭게 이겨냅시다~^~^ (김영진)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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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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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케이엠뉴스)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열린 경제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먼저 올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제공한 달에 예산이 이틀 만에 조기 소진된 점을 지적하며 “소진 이후에도 인센티브율을 조정해 지속적인 혜택이 가능하도록 운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전 이후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캐시백 이벤트 등 소비 유도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시 공공배달앱의 저조한 이용 실태도 지적했다. 2024년 기준 가맹점 1,641곳 중 주문건수는 연간 58,578건으로 가맹점당 월 평균 3건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전 의원은 “공공배달앱의 장점을 업주나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가맹점 확대와 함께 소비자 대상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목상권 보호와 관련해선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현행 기준이 실제 상권 상황과 맞지 않아 지정이 어려운 만큼 조례를 정비해 추석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