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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시인의 글

!!인생의 의미!!
몸만 안으면 포옹이지만
마음까지 안으면 포용이다.


행복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이다.

 

행복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다,
인연의 교차로엔 신호등이 없고,

스치던 멈추던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젊음을 이기는 화장품도 없고

세월을 이기는 약도 없다.

닫힌 마음을 열 수 있는건 당신뿐이다.

 

마음의 비밀번호는 오직 당신만 알기에

심지가 없으면 불을 밝힐 수 없고

의지가없으면 삶을 밝힐 수 없다.

비올땐 아쉽고 개일땐 귀찮다면 그도 당신을그렇게 생각 할 것이다.
그것이 우산을 잘 잃어버리는 이유다. 내리는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다.

한주의끝자락 금요일 멋지게 마무리하세요. 김영진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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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케이엠뉴스)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열린 경제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먼저 올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제공한 달에 예산이 이틀 만에 조기 소진된 점을 지적하며 “소진 이후에도 인센티브율을 조정해 지속적인 혜택이 가능하도록 운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전 이후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캐시백 이벤트 등 소비 유도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시 공공배달앱의 저조한 이용 실태도 지적했다. 2024년 기준 가맹점 1,641곳 중 주문건수는 연간 58,578건으로 가맹점당 월 평균 3건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전 의원은 “공공배달앱의 장점을 업주나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가맹점 확대와 함께 소비자 대상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목상권 보호와 관련해선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현행 기준이 실제 상권 상황과 맞지 않아 지정이 어려운 만큼 조례를 정비해 추석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