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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시인의 글

향기로운 말은 듣는이의 마음에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고,


진솔한 말의씨앗을 상대방의 마음밭에

심어주면 풍성한열매를 맺어 되돌아옵니다.

 

진성정이담긴 따스한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말은 약이되어
아픈 상대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실없이 던지는 말 한마디가
상대의 마음을 패이게 하듯이


바람에 흩날리는 가벼운 말보다는
깊은샘에서 솟아나오는 수정처럼 맑은빛

 

바위같이 묵직한 믿음을 주는 한마디말로 오고가는 말 마음으로 한번걸러 나눌수있는 지혜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한마디의 말이 독이되어 몸을 상하게도하고 약이되어 상처를 아물게도 합니다.~~!!!!!


입동(立冬) 이지나 벌써 초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힘차게 한주의 시작점을 찍어보세요~^~^   김영진  2020. 11.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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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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