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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시인의 글

어제는 무사히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다.

 

그러나 어제를 아쉬워 하거나

내일을 염려하는 사람은

오늘에 충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안에 있는 좋은 것을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아야 하고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것은

새로운 기회와 기쁨을 매일 매일

누리라는 뜻입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이제 전국 어디에도 안전하지 않은것 갔습니다.

 

모두모두 외출과 활동을 자제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합시다.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는 마음으로 맞이하세요~^~^
 김영진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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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케이엠뉴스)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열린 경제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먼저 올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제공한 달에 예산이 이틀 만에 조기 소진된 점을 지적하며 “소진 이후에도 인센티브율을 조정해 지속적인 혜택이 가능하도록 운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전 이후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캐시백 이벤트 등 소비 유도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시 공공배달앱의 저조한 이용 실태도 지적했다. 2024년 기준 가맹점 1,641곳 중 주문건수는 연간 58,578건으로 가맹점당 월 평균 3건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전 의원은 “공공배달앱의 장점을 업주나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가맹점 확대와 함께 소비자 대상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목상권 보호와 관련해선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현행 기준이 실제 상권 상황과 맞지 않아 지정이 어려운 만큼 조례를 정비해 추석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