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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시인의 글

꽃이 소리없이 피듯이 우리네 인생도  말없이 피고지고 꽃이 진다고 끝이 아니듯이 
삶도 진다고 끝이 아닙니다. 


꽃향기 만리를 가듯이 우리네 인생도 향기롭게 살다 가야지요

 

피고지는것이 자연이듯이 만고의 불변이 

인생이지요 

 

꽃향기 맡으며 향기롭게 천년만년

피고지고 그냥 행복해야 하고

무조건 행복해야하고 이유없이 행복해야

하고 누가 뭐라해도 행복해야지요

 

​행복은 생각과 마음이 빚어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랍니다.

12월의 첫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김영진국장 2020. 12.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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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케이엠뉴스)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열린 경제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먼저 올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제공한 달에 예산이 이틀 만에 조기 소진된 점을 지적하며 “소진 이후에도 인센티브율을 조정해 지속적인 혜택이 가능하도록 운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전 이후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캐시백 이벤트 등 소비 유도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시 공공배달앱의 저조한 이용 실태도 지적했다. 2024년 기준 가맹점 1,641곳 중 주문건수는 연간 58,578건으로 가맹점당 월 평균 3건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전 의원은 “공공배달앱의 장점을 업주나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가맹점 확대와 함께 소비자 대상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목상권 보호와 관련해선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현행 기준이 실제 상권 상황과 맞지 않아 지정이 어려운 만큼 조례를 정비해 추석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