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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시인의 글

공존~♬
혼자 달리기 하여 1등 한들
무 슨 의미가 있을까~
함께 달리기 해준 사람들이 있기에
의미가 있지~♬ 

흘러도 보이지 않는 가슴속 눈물은

중년의 지나간 이정표 입니다.

가고오는 세월은 유수와 같아서 한줄기

노을 빛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인생은 부질없는 욕심을 버릴때 삶에대한 느낌을 받지 않을까요 ~?

깊어서 고요한 것이 바다라면 넓어서 편안한 것은 하늘이지요~

세월의 오랜 정을 소중히 여기고 진실한 마음의 참됨을 알기에 깊어도 때로는

외롭고 넓어도 때로는 슬프고 가슴 아플때가 있는 것 입니다.

욕심부려 흐르는 구름잡고 또 잡아도 생의끝은 인생무상 입니다.

눈은 좋은 것만 보고,입은 고운말만 하고, 귀는 좋은 소리만 듣고,

손은 베푸는 손이 되어 밝은미소 착한마음 지혜롭게 건강찾아 오늘도 행복 하세요~^~^
 김영진2021. 02.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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