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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이 세상엔 공짜가 어디 있겠는가~?

되돌아  생각하면 아무것도없다.

베풀면 베푼대로 인색하면

인색한대로 다시 돌아온다.

우리네 인생살이 마음 먹기에따라 행복과

불행이 나눠지듯이 작은손 얇은주머니 속이라 물질로 채워줄순 없어도, 따듯한 마음만은

넉넉하게 채워줄 가슴이 있지않은가,

 

그 마음 준다하여 우리에게 나무랄 그누가

어디있을까?

인생은 미로같은 길을 가는것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 또다시 만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꽃이 있는 곳에 향기가 있듯이 사랑이

머문 곳에 향기가있다.

내가 서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입니다.
오늘 나의 눈에 보이는 것이 희망이고 나의귀에  들리는 것이 기쁨입니다.

4월의 마지막 월요일 한주의시작점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해보세요 ~^~^

 김영진 2021. 0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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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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