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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오늘 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긍정의 눈을
떠서 시야를 넓히고 배려의 귀를 열어

소통 의 귀를 열어 봅니다.

사랑은 홀로는 할수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이없고 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가없고

아름다운 옷도 보아줄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인생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깊은 사랑이됩니다.

"기쁨"은 "기쁨"을 끌어당기고
"슬픔"은 "슬픔"을 끌어당긴다.

"내"가 기쁘면 "기뻐"할 일들이 "많이" 생기고 "내"가 슬프면 매사에

"슬퍼"할 "일들만"생기게 된다.

그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수 있는것 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  김영진  2021. 0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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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케이엠뉴스)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열린 경제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먼저 올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제공한 달에 예산이 이틀 만에 조기 소진된 점을 지적하며 “소진 이후에도 인센티브율을 조정해 지속적인 혜택이 가능하도록 운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전 이후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캐시백 이벤트 등 소비 유도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시 공공배달앱의 저조한 이용 실태도 지적했다. 2024년 기준 가맹점 1,641곳 중 주문건수는 연간 58,578건으로 가맹점당 월 평균 3건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전 의원은 “공공배달앱의 장점을 업주나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가맹점 확대와 함께 소비자 대상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목상권 보호와 관련해선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현행 기준이 실제 상권 상황과 맞지 않아 지정이 어려운 만큼 조례를 정비해 추석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