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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강공원 실종' 대학생 추정 시신 잠수교 근처서 발견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대학생 추정 시신 잠수교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숨진 채 발견된 이후에  뒤통수에 상처가 있어, 이부분 때문에 유가족들은 부검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일단은 이 상처 자체가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상처였는지, 혹은 상처 자체가 물에 들어간 이후에 발생한 것인지, 이전에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상처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에 대해서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겁니다. 또 확인해 봐야 하는 것이 지금 가장 유가족들로서는 원통하고 너무 슬픈 것은 당연하겠지만 확인했으면 하는 부분이 혹시라도 타살 혐의점이 있는지를 꼭 밝히고 싶으실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부검뿐만이 아니라 당시 시간대의 과정들의 목격자, 여러 제보들이 들어오고 있고 여러 제보 중에서 신빙성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그 경우와 과정들을 통해서 혹여라도 만약 이것이 누군가의 위법한 범죄행위로 인해서 밝혀진 것이라면 범인을 잡는 것 또한 필요하여, 이런 부분들을 부검과 정황을 통해서 꼭 확인해 봐야 한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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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3회 희망화성어워드’ 참석…사람의 온기로 완성되는 도시, 희망의 빛을 함께 밝히다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7일, 수원과학대학교 SINTEX에서 열린 ‘제3회 희망화성어워드’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과 나눔을 실천해 온 시민들의 뜻깊은 성취를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 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수상자와 시민 등 약 250명이 함께했다. 무대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참여 영상 시청·표창 수여(시장상·의장상)·어린이합창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은 한 해의 노력을 되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공감과 존중의 분위기로 가득 찼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 우리는 이 도시를 빛내고 가꿔온 사람의 희망이 한데 모여 큰 빛을 이루는 순간을 함께하고 있다”며 “희망은 저절로 자라지 않고, 누군가의 손에서 시작되는데, 수상자 여러분이 바로 화성을 지켜온 뜨거운 사랑의 손이자 공동체의 등대지기”라고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희망화성어워드’는 나눔·봉사·사회공헌 등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 시민과 단체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화성특례시의 연대와 공동체 가치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시민 포상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