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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大鵬逆風飛 生魚逆水泳(대붕역풍비생어역수영)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 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오른다” 라는 노무현 좌우명

코로나19의 국난으로 힘들어 하는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바람과 물결을 헤쳐 나가는

도전과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불굴의

정신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연인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형제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오누이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친구 같은 마음으로

사랑의 씨앗을 마음 밭에 뿌리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아름답고 귀한 열매를 거둘 것이며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월요일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하세요~^~^  김영진  2021. 0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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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케이엠뉴스)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열린 경제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먼저 올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제공한 달에 예산이 이틀 만에 조기 소진된 점을 지적하며 “소진 이후에도 인센티브율을 조정해 지속적인 혜택이 가능하도록 운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전 이후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캐시백 이벤트 등 소비 유도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시 공공배달앱의 저조한 이용 실태도 지적했다. 2024년 기준 가맹점 1,641곳 중 주문건수는 연간 58,578건으로 가맹점당 월 평균 3건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전 의원은 “공공배달앱의 장점을 업주나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가맹점 확대와 함께 소비자 대상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목상권 보호와 관련해선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현행 기준이 실제 상권 상황과 맞지 않아 지정이 어려운 만큼 조례를 정비해 추석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