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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생각은 현실의씨앗, 절망은 희망의뿌리,

실패는 기회의 줄기, 한계는비전의 잎,

이 모든것을 인내하면 꽃이핍니다.

꽃이피고 또 꽃이 지고나면 열매를 맺듯이

우리네 인생의 목적도 열매를

맺는 삶 인것입니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만큼 반듯이 채워집니다.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을

내려놓게되지요.

 

이러한 이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중요하다는 뜻 이 아닐까요~?

카를 바르트가 말 했듯이 어느 누구도 과거로 돌아가서 새롭게 시작할 수는 없지만,

지금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결실을 맺을 수는 있다.

  6월은 숲이 우거지는 초록의 계절이며 푸른 향기가 지천인 초록의 계절이다.

내 작은 가슴에 푸른 향기 가득 심어 초록 향기 필요한 자들에게
맘껏 나눠주는6월 되도록 노력합시다~^~^
김영진  2021. 06.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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