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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성시민의 혈세만을 잡아먹는 차단기다

안성시가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2017년 설치한 차단기가 설치 후 지금까지

무용지물인 상태로 정상운영을 하지않아 시민들의 불편만 가중 시키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막대한 시민들의 혈세를 들여 설치한 차단기는 2017년 설치이후 지금까지 안성시민의

혈세만을 잡아 먹는 애물단지로 남아 있어 시민들의 언성이 높다.

 

또한 안성시청으로 올라가는 도로 양옆의 주차선은 시청사의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시민들과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그려놓은 주차공간이다.

하지만 일부 몰상식한 차주가 수개월간 도로 주차선 을 무단 점용한 채 장기주차를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과 민원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본기자의 지적에 안성시 행정안전국 행정과 관계자는 공무원들의 민원인 주차장이용을 자제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며 민원인 주차장에 공무원의 차량을 주차하여 적발될시 인사에 불이익을 주는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 이라며 장기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도 민원인들의 피해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기울이겠다고하였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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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강진화 오산시지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9월 4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강진화 회장이 양성평등진흥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헌신해 온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양성평등 진흥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했다. 강 회장은 ▲여성단체 간 화합과 교류 활성화 ▲여성 권익 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진화 회장은 “이번 수상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묵묵히 활동해 온 회원 모두의 노고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산하 12개 단체, 66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정폭력 예방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불법촬영 금지 캠페인 ▲저출산 극복 활동 ▲투명페트병 수거 등 다양한 사회참여 및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모범적인 여성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오산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