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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신선한 삶
"결코 아는 자가 되지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고, 졸졸 쉴새없이 흘러 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난다.

고여있지 말길. 멈춰있지 말길. 
삶은 지루한것이 아니고, 
권태로운 것도 아니다.

삶은 신선해야 아름다운 것이다.
자신이 하는일에 열중하고 몰두할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온다.

결코 아는자가 되지말고 언제나 배우는 자가 되어보세요.

오늘은 한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멋지게 마무리하시고 행복한주말 맞이하세요~ 

김영진  2021. 0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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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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