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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인생길에 동행할 사람이 있다는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 입니다.

힘들때 서로 기댈수 있고 아플때 곁에

있어줄수 있고 어려울때 힘이되어 줄수있으니 서로위로가 될 것입니다. 

사랑은 혼자서는 할수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혼자는 맛이없고 멋진영화도 혼자는

재미가없고 아름다운옷도 보아줄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사람이 없다면 독백이되고 말지요.

오늘은 한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멋지게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추석연휴 멋지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김영진  2021. 0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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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케이엠뉴스)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열린 경제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먼저 올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제공한 달에 예산이 이틀 만에 조기 소진된 점을 지적하며 “소진 이후에도 인센티브율을 조정해 지속적인 혜택이 가능하도록 운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전 이후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캐시백 이벤트 등 소비 유도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시 공공배달앱의 저조한 이용 실태도 지적했다. 2024년 기준 가맹점 1,641곳 중 주문건수는 연간 58,578건으로 가맹점당 월 평균 3건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전 의원은 “공공배달앱의 장점을 업주나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가맹점 확대와 함께 소비자 대상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목상권 보호와 관련해선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현행 기준이 실제 상권 상황과 맞지 않아 지정이 어려운 만큼 조례를 정비해 추석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