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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 조차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없이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이 사는게 인생이다.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는가~?

 

뭔지모르게 조금은 다를거라고, 막연한 기대감을가지고 사는게 또 우리네 인생이

아닐까요~?
 
숨가쁘게 오르막길 오르고 나면 내리막길도 나오고 어제 죽을듯이 힘들어 아팠다가도
오늘은 그런대로 살만해~!! 

어제의 일은 잊어버리며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니던가~!!
 
두 눈이있어 아름다움을 볼수있고,

두 귀가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수있고,

두 손이있어 부드러움을만질수있으며, 두 발이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곳 어디든 갈수있고,

가슴이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살아보세요 ~

빌린 날개로는 하늘을 날수 없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날 되세요 ~^~^
김영진  2021. 0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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