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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행복이란
위를 쳐다보면서 절망하지 않으며

아래를 내려다보며 교만하지 않고

오늘을 감사하면서 내일의 희망을
안고 살아갑니다.

낮추고 비울때 행복은 아름답게 번져간다.
꽃이 더 아름다울 수 있는건 꽃을 받쳐주고 있는 푸른잎이 있기 때문이고,

밤하늘의 별이 더 아름답게 빛날 수 있는 건 하늘이 어둠을 마다하지 않고 까맣게

물러서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이처럼 비우고 낮아질때 가까이

다가오며 고요하고 아름답게 번져가지요!
과거의 영화는 다시 돌아오지 않듯이
과거는 과거일뿐 과거의 생각과 아집에서 벗어나기위해 철저히과거와 단절하고 버려야한다.

연휴뒤 이어지는 화요일 환하게웃는 모습으로 시작하세요~^~^
 김영진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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