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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세월을 이길수는없지만 견딜수는 있는것이고,

운명을 피할수는없지만 맞설수는 있는것이다.

사는동안 남에게 칭찬은 못 들어도 욕은먹지

말아야하고,남에게 베풀지는 못하여도

피해는 주지 말아야하며,

또한 훌륭하게 살지는 못해도 부끄럽게 살지는 말아야한다.

하루의 아침이 밝아오는건 새로운

기회와 기쁨을 누리라는 뜻이라 생각하며,

하루의 저녁이 어두워지는건 실패와 아쉬움을 묻으라는 뜻이라 생각합니다.

어느덧 10월의 마지막월요일 이네요, 멋진 한주의 시작점을 찍어보세요 ~^~^
 김영진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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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케이엠뉴스)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열린 경제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먼저 올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제공한 달에 예산이 이틀 만에 조기 소진된 점을 지적하며 “소진 이후에도 인센티브율을 조정해 지속적인 혜택이 가능하도록 운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전 이후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캐시백 이벤트 등 소비 유도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시 공공배달앱의 저조한 이용 실태도 지적했다. 2024년 기준 가맹점 1,641곳 중 주문건수는 연간 58,578건으로 가맹점당 월 평균 3건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전 의원은 “공공배달앱의 장점을 업주나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가맹점 확대와 함께 소비자 대상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목상권 보호와 관련해선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현행 기준이 실제 상권 상황과 맞지 않아 지정이 어려운 만큼 조례를 정비해 추석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