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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실패했다고, 실패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은

명백한 잘못입니다. 정말로 실패한 사람은

중도에 포기한 사람입니다.

실패와 포기는 얼핏 비슷한 말 같지만

그 과정을 알고보면 전혀다른 의미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겠지하고 일찍

잠 자리에 들었는데 아침에 눈을뜨니

내일은 간데없고 다시 오늘이 되었네요~
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입니다.

오늘 내 마음의 문을 활짝열어 긍정의 눈을

떠서 시야를 넓히고 배려의 귀를 열어소통의 귀를 열어둡시다.

오늘도 아름답고 행복가득한 화요일 환하게웃는 하루를 시작하세요 ~^~^
 김영진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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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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