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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점점 익어가고 깊어가는 천고마비의계절

가을은 아름다움 속에도 잔잔한 우수가

담겨있고 말이 살찌는 계절임에도 빈곤에

허덕이는 각박한 현실에 처해있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말 한마디라도 먼저 건네며

진실한 인사로 표현할 줄 아는 아름다움에서

행복이란 꽃은 피어납니다.

살랑이는 바람에 코스모스 춤추는가을향기

흠뻑취해 보시고 환절기 건강 잘챙기시며

코로나19 대비잘하세요.

이달도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한주를

마무리하는 10월의 마지막 금요일 상쾌하고

즐겁고 신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멋지고 행복한주말 맞이하세요~^~^
 김영진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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