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 서희도서관은 개관을 기념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과학 프로그램인 ‘서희 START : 따뜻한 시작’을 12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송년 북콘서트에서는 따뜻한 이야기로 사랑받는 김호연 작가(12월 14일, 14:00)와 과학적 상상력으로 독자층을 넓혀가고 있는 천선란 작가(12월 20일, 14:00)를 초청해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색다른 북토크를 선보인다. 북콘서트와 연계한 북큐레이션 전시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의 독서 경험을 한층 넓혀줄 계획이다. 어린이 프로그램 또한 풍성하게 준비했다. 12월 6일 오후 2시에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마술공연 ‘쇼!프라이즈’가 진행되며, 12월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과학 체험 행사가 총 3회 운영된다. 참여형 과학 실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과학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연말 분위기를 담은 ‘서희 크리스마스 공방’ 체험도 간단한 공예 중심으로 자료실에서 상시 진행되어 어린이 이용자에게 따뜻한 겨울의 추억을 선사한다. 서희도서관 관계자는 “과학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24일 설봉공원 일원에서 대설·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는 재난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봉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천시와 이천시 안전보안관 20여 명이 참여해 ▲대설 시 내 집 앞·내 점포 눈 치우기 ▲한파 대비 주변 이웃 안부 확인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 신고 방법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겨울철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재난·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생활 주변에 시설물을 미리 점검하고, 위험 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이룸(이천시 경충대로 2701-32)’은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청년들이 정서적 회복탄력성을 강화하여 의미 있는 일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심리 정서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몸과 마음을 동시에 돌봄으로써 정서적 안정 기반을 마련하는 본 과정은 ▲마음 들여다보기 ▲마음 정리하기 ▲나를 표현하기 등 3부문으로 구성되어, 심리상담, 명상, 아로마테라피, 스타일링 컨설팅, 헬스 개인 훈련(PT) 등을 체험하고 참가자들이 스스로 행복 목표를 선언하는 것으로 마무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한 프로그램 참가자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하며, “자존감이 회복되고, 새로운 도전을 할 용기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취업 및 직장 문제 등으로 지친 청년들에게는 마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라고 하며, “청년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정서적 면역력을 키우고, 삶의 활력을 되찾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는 청년들의 심리적 안전망을 확충하고, 사회적
(케이엠뉴스)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돕기 위해 11월 25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는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설과 추석에 이어 연말까지 세 차례에 걸쳐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김성욱 지사장은 “올 한 해 지역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기회가 많이 생겨 개인적으로도, 기관으로서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미 부발읍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데, 올해는 연이어 세 차례나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대월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11월 22일 대월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회 온통 터링 대회’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뉴스포츠인 터링을 통한 세대를 아우르는 주민 화합을 목표로 운영됐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의 비율이 높아 온 가족에게 신선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대회는 릴레이전, 수페어전으로 진행됐으며 총 20개 팀이 출전하여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특히 최고령팀과 최연소 팀의 결승전은 웃음과 응원으로 활기찬 대월의 공동체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명래 대월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 덕분에 따뜻하고 활기찬 겨울축제가 됐다”라며 “대월면이 주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즐기는 문화와 체육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11월 24일 오후 1시 30분,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소원 들어주기’ 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이천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난타팀(7명)의 힘찬 난타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분위기를 돋웠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소원 들어주기’ 행사는 개인·기관·단체가 모금한 후원금으로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이 평소 갖고 싶었던 물품을 선택해 구매한 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는 지역 나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저소득층 학생 총 40명에게 1인당 약 15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일부 학부모들도 참여해 선물을 전달받았으며, 학부모들은 “아이에게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후원자들과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임준규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이 아이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n
(케이엠뉴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 교육지원청 별관 3층 이섭대천홀에서 ‘2025 학교자율과제 성장나눔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학교자율과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내실화를 위한 실천 전략을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업무담당 교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교급별 우수사례 발표 ▲진단·실행·평가·환류 중심의 운영 경험 공유 ▲2026년 과제 설계를 위한 참여형 워크숍 ▲학교 간 소통 및 협력 강화 순으로 진행됐다. 마장초, 이천매곡초, 장호원초, 증포초, 율면중, 마장고 등 총 6개 학교가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자율운영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이천 학교자율과제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례집에는 관내 각 학교의 실행 사례, 문제 진단과 해결 과정, 교육공동체 참여 방식 등이 담겨 있어, 학교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참고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그룹별 협의에서는 학교별 2025 운영 결과를 분석하고, ▲진단 기반 문제 파악 ▲학교
(케이엠뉴스)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저소득 가구의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복』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여 방한복(경량패딩)을 취약계층 100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노규남 민간위원장은 “올 겨울, 방한복으로 건강 잘 챙시기며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방한복을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끼게 해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지난 24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김치 80통을 기탁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혹서기 대비 여름이불세트 전달, 명절 고기세트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사업까지 폭넓게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김장 나눔은 여주여흥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직접 담근 김치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김세훈 여주여흥로타리클럽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지역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주여흥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지구 농업경영인회는 24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겨울철 먹거리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 전달된 라면은 여흥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차재식 여주지구 농업경영인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농업경영인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여주지구 농업경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