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단위농협 종합청사 준공
오산농협(조합장 이기택)은 8월30일 오산농협 종합청사로 이전하여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오산농협 종합청사는 오산시 수청동 101번지외10필지에 연면적 6587.5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업무와 판매동으로 지어졌다. 오산 단위농업 협동조합은 1962년에 설립한 오산읍 34개 이동조합을 1970년에 흡수합병하여 오산 단위농업 협동조합으로 설립하여 초대 조합장 이기정 취임이후 4대까지 (13년근무) 5,6대홍긍표(6년근무), 7,8대 최진한(8년근무), 9~11대 이유성 (9년근무), 12대~15대 인 현 이기택 조합장이 조합을 이끌어 지난 51년간의 산고를 거처 '오산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시대에 이어 오산농협 종합청사를 준공하였다. 오산농협 종합청사 준공식 및 하나로마트 개점식을 4선인 안민석국회의원, 3선인 곽상욱 오산시장, 장영철 오산경찰서장, 농업인단체 회장 등 각기관 단체장 및 조합원등 500여명을 초대하여 준공식을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4단계로 인하여 준공식을 전격 취소하고 준공식은 코로나19, 2단계 이하로 내려가면 진행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말했다. 현 이기택 조합장은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조합원들의 칭송을 받으며
- 김영진, 구다회 기자
- 2021-08-29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