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양주시 은현면이 10일 바르게살기운동 은현면위원회가 은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다회용 물컵 630개(환가액 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다회용 물컵은 은현면 내 경로당 21개소에 30개씩 전달될 예정이다. 방흥식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분들과 함께 이웃분들께 따뜻한 마음과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다회용 물컵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용배 은현면장은 “은현면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은현면위원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다회용 물컵은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옥정1동이 10일 ‘양주 옥정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입주민 카페’에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입주민 카페 후원 업체들이 마련한 후원금으로 조성됐다. 입주민 카페 관계자 이정민·이성주는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며 후원 업체가 함께 모은 지원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귀중한 밑거름으로 삼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과정을 거쳐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12월 11일 코레일, 12월 12일 서울교통공사 철도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적극 대응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철도노조가 파업을 할 경우 코레일 전동열차는 평시 대비 75.4%, 서울교통공사 전동열차는 72.7%의 운행률을 유지할 계획이다.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지만, 전철1호선 열차 운행이 축소되면서 서울 방면 출퇴근 시민들의 불편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택시 운행을 독려하고, 양주역~덕계역~덕정역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에 예비차 13대를 추가 투입해 대체 수송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번에 투입되는 예비차는 ▲31번 1대, ▲118번 1대, ▲80번 3대, ▲81번 2대, ▲82번 2대, ▲87번 2대, ▲99번 2대 등 총 13대다. 김지현 양주시 교통과장은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의 파업으로 시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 차원에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운행정보를 사
(케이엠뉴스) 경기 양주시가 통합교육지원청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을 위한 모든 사전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옥정·회천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교육 행정 서비스 수요가 폭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의 통합된 행정 구조로 인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정책 수립과 민원 대응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양주시는 2024년 전국 초등학교 순유입 3위, 경기 북부 인구증가율 1위를 기록하는 등 학령인구 유입 속도가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며, 지역 교육 환경 여건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양주시는 최근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에 따라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갖추고 필요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이 확정될 경우 2026년 상반기 입주가 가능한 임시청사를 덕정2지구 도시계획시설 내에 확보했으며, 이와 별도로 양주역세권 개발부지 내에 신청사 부지를 제안한 상태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역시 신설 추진 절차에 착수해 실무협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겨울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동절기 관광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눈썰매·과학체험·크리스마스 행사·해넘이 프로그램·가족교육·겨울 감성 전시·지역 카페 거리 등 전 세대를 위한 콘텐츠가 시 전역에서 펼쳐지며 ‘올겨울은 양주로!’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우선, 겨울철 대표 명소인 장흥권역에서는 ‘제13회 양주눈꽃축제’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는다. 기본 코스인 눈꽃썰매장을 비롯해 ▲줄줄이눈썰매장, ▲유아눈썰매장, ▲얼음썰매장, ▲다라이썰매장, ▲방석썰매장, ▲눈놀이광장 등 7종 이상의 테마형 눈썰매·눈놀이 공간을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빙어잡기 체험장, ▲푸드코트·푸드트럭·오뎅집 등 먹거리 시설이 함께 운영되며 온라인 예매와 현장 구매 모두 가능해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 인근 스타벅스 가나아트파크점은 ‘키즈 바리스타 클래스’와 ‘크리스마스 시즌 디오라마’를 마련해 실내 겨울 감성을 더했다. 송암스페이스센터는 겨울철 특별 프로그램을 확대해 토요일 주·야간 천문대(13~19시), 일요일 주간 천문대(11~15시)로 주말 운영시간을 조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최근 양주시 덕계동 소재의 마트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절약’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절약! 우리가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겨울철 에너지 사용량 증가에 대비해 생활 속 절약 실천 행동을 알리고, 탄소중립포인트제 혜택을 시민에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절감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이날 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며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 절약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뿐 아니라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는 의미있는 활동”이라며 “미래 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남겨주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동참이 필요하며 시에서도 에너지 낭비 최소화를 위해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2025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75,309건, 90.7억 원을 부과하고 고지했다. 올해 부과액은 전년 대비 3.8억 원 증가한 것으로, 시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신규 차량 등록 확대로 인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2025년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며,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정기분으로 나누어 부과된다. 연세액 10만 원 이하 차량은 제1기분에 전액 부과되며, 올해 연납을 통해 이미 선납한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올해 하반기 신규 등록 또는 명의 이전 차량의 경우 실제 소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하여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납세자는 가까운 금융기관과 우체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양주시청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ARS,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 이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ATM·CD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부 마감일에는 금융기관 혼잡과 접속 지연이 발생할 수 있어 미리 납부할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납기 이후 납부할 경우 3퍼센트의 납부지
(케이엠뉴스) 양주시 광적면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8일, 용연심 광적면 부녀회 총회장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개인적으로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용연심 부녀회장은 지난해에도 30만 원을 후원하는 등 매년 꾸준하게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돌봄 활동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용연심 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마음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학남 광적면장은 “해마다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 복지 발전에 힘을 보태 주신 용연심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말을 맞아 광적면에는 각계각층 주민과 단체들의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온정의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8일, 관내 주민 허자강 씨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2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허자강 씨는 지난해 10월에도 백미 20포를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처럼 꾸준한 기부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주민들 사이에서도 귀감이 되고 있다. 기부된 백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학남 광적면장은 “해마다 이웃을 먼저 생각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허자강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광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품 접수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며, 기부 시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케이엠뉴스) 지난 9일, 양주시 백석읍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현금 200만 원과 백미 3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과 백미는 백석읍 내 취약계층 가구를 중심으로 필요한 생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며, 겨울철을 앞두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원식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스스로 만드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백석읍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