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김포시 농업기술센터는 12월 17일, 경기도 4-H 대상 시상식에서 김포시 4-H 연합회의 이정선씨가 도지사 표창, 한국 4-H 김포시본부가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정선 회원은 2019년부터 5년간 김포시 4-H 연합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현재는 총무로서 단체에 대한 헌신과 노력이 인정되어 4-H회 육성 및 활성화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 4-H 김포시 본부는 경기도 내 4-H 육성에 적극 참여하여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청년농업인 지원(농기계 구입 및 시설·설비 확충)사업에 한국 4-H 김포시 본부 회장 정재봉씨가 묘판 자동공급기 등 7백만원 상당의 지원사업 대상자에 선정됐다.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심성규 농업진흥과장은 “김포시 청년 농업인들이 적극적인 활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여 기쁘며 앞으로 김포 농업의 미래가 더욱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전 세계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진 김포 애기봉에서 오는 21일 시민이 오너먼트가 되어 트리 속을 산책하는 크리스마스 행사가 펼쳐진다. 작년에도 큰 화제를 모았던 애기봉 성탄트리가 올해는 시민과 방문객이 직접 트리를 밝히며 트리 속에 들어가 함께 걷는 ‘시민과 함께 빛나는 희망의 트리’로 돌아왔다. 장엄한 조강의 낙조와 초대형 트리가 어우러진 장관에 스타벅스 김포애기봉생태공원점 개점까지 더해져 이날 많은 시민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민들에게 위안과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보다 화려해진 생태탐방로 크리스마스트리 오픈 및 시민과 방문객이 LED 등을 들고 트리 속을 산책하는 프로그램을 메인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을 준비했다. 밴드 공연 ‘덤덤라디오’와 팝페라 공연 ‘블레스’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며, 크리스마스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샌드아트체험 등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돼 방문
(케이엠뉴스) 김포시 대곶면에 소재하고 있는 청소용품전문제조업체 삼정크린마스터(주)가 김포복지재단에 현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삼정크린마스터(주)는 경기도 제1호 나눔 명문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3억 원 이상 기부를 통해 나눔명문기업 실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기탁은 ‘제12회 62일간의 나눔릴레이’의 시작을 알리는 12월 2일(월) 행사 때 전달됐다. 기탁된 1억 원은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정크린마스터(주) 심우석 대표이사는 “나눔은 기쁨이라고 생각하며, 나눔을 통해 더 많은 것이 채워진다는 것을 경험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인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아낌없이 지원해 준 삼정크린마스터(주)에 감사하다”면서 “기부해주신 현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김포시 사회복지시설·단체 지원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며 감사의
(케이엠뉴스)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 ‘김포시 복지협력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본 회의에는 김포복지재단, 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 김포시사회복지사협회, 김포시노인복지총연합회, 김포시복지관협의회, 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김포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김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포이주민단체협의회 회장 및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김포시 최초로 복지 관련 유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현안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를 통해 김포시 복지 관련 유관기관들과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하게 다져나가고, 김포시 복지발전을 위해 서로 함께 하기로 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재단은 김포시 복지협력네트워크를 통해 김포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김포시는 지난 16일, 겨울철 한파와 폭설로 인한 시민 안전사고 예방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2주간 진행된 공원분야 집중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원녹지 전반, 공원 내 건축물, 화장실 등 주요 공원시설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담당자,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등 총 22명이 참여하여 폭넓게 실시됐다. 주요 점검 및 조치 내용으로는 ▲적설 대비 수목 가지치기 ▲장미원 방풍막 설치 ▲화장실 난방기 동파방지 ▲음수대 동파방지 및 이용중단 안내 ▲공원 내 소화기 점검 ▲제설용 장비 점검 ▲수질정화시설 방수 공사 ▲수상레저시설 보온 작업 ▲공원 조명등 램프 및 차단기 교체 등이 있다. 총 138건의 점검사항 중 현재까지 110건을 조치 완료했으며, 나머지 소화기 교체(26건), 공원 화장실 전기 누전(1건), 수질정화시설 방수공사(1건) 등 총 28건은 12월 말까지 조치 완료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이후에도 2025년 2월까지 겨울철 월동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2025년 3월에는 해빙기를 대비한 공원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와
(케이엠뉴스) 김포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난 12월 16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2024년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업기계교육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농업기계 교육훈련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발굴·포상함으로써 기관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166개 농업기술센터 중 8개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선정 기준으로는 교육훈련 실적 등 추진성과에 따라 김포시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고 경기도에서는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유일하다. 김포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기계 보유대수가 442대, 회원수가 3,700여명, 임대 건수가 연 4,000건에 육박, 일 평균 16대 정도가 임대되고 있다. 또한, 농기계 사용 활성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교육 또한 올해 23회에 걸쳐 622명을 실시했다. 이날 기관표창 수상과 관련하여 농업기술센터 이진관 소장은 “농업인 누구나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은 인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농업인들께서도 내 기계처럼 안전하고 소중
(케이엠뉴스) 김포시가 건설공사장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담당관실이 신설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2024년 건설공사장 산업재해 예방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주요 시책에 대해 평가하는 시·군 종합평가 결과와 관내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기여 우수 유공을 통합 심사한 것으로써, 이 중 2년 평균 반기 대비 사고 사망자수 감소, 관내 건설현장 점검 실시율 등에서 다른 시·군 대비 김포시가 매우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여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에 진심인 김포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방학을 맞이하여 겨울 독서교실 ‘나와 너, 그리고 우리!’를 오는 1월 7일 화요일부터 10일 금요일까지 마산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수업은 어린이의 마음을 안아주는 소설 ‘간판 없는 문구점의 기묘한 이야기’의 저자인 소향 작가가 진행하여, 가족과 친구 등 여러 인간관계의 갈등 해결 방안을 말과 글로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와 너, 그리고 우리!’는 1차시 ‘도서관을 잘 이용해보자’, 2차시 ‘나만의 기묘한 이야기’, 3차시 ‘갈등, 어떻게 해결해?’, 4차시 ‘진짜 빌런은 누구?’로 구성된다. 이 강의는 2024년 12월 18일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모집 대상은 김포시 초등학생 4~6학년 30명이다.
(케이엠뉴스) 김포시는 지난 16일 북변동에서 진행 중인 북변3·4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공사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북변동 일대 13만㎡ 면적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개발사업은 올 가을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으며 현재는 철근·콘크리트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에 참석한 신승호 환경국장은 공사 진행 상황 및 민원 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뒤 공사 관계자와 현장을 확인하며 비산먼지와 소음 발생을 최대한 억제해 시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할 것을 부탁했다. 특히 공사장과 맞닿은 공동주택의 경우 정온하고 쾌적한 거주환경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소음·비산먼지 관리를 강조했다. 김포시는 이후로도 공사장 인근 거주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공사장 현장점검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김포시는 지난 12월 14일 '2024년 김포시가족센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가족센터가 주관한 '2024년 김포시가족센터 성과보고회'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가족센터 성과를 발표하고, 이용자들의 다양한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가족 남매의 연주과 태권도 무대 및 필리핀 결혼이민자들의 전통춤 공연으로 보고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125명의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수료식과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자들의 수기발표, 가족센터 성과보고 동영상 시청 순으로 식이 진행됐다. 무엇보다 내빈 및 가족센터 이용자 200여 명이 보고회 장소인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을 가득 메워 축하의 자리를 더욱 빛냈다.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진혜경 복지국장은 이날 축사에서 “가족센터의 지속적인 도움과 지원이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1년 동안 부단히 노력하여 한국어교육을 마친 125명의 수료생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김포시에 거주하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