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포천시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관인면 소재 삼양리소스가 관인면 노인회 등 지역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효나눔 식사지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사랑의 효나눔 식사지원 행사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백숙을 대접했다. 윤희준 관인면 노인회 분회장은 “어르신들이 환한 얼굴로 모여 즐겁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 어르신들께서 영양 가득한 백숙으로 건강을 챙겨, 다가오는 겨울 추위도 거뜬히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철 삼양리소스 대표는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식사를 마련해 주신 삼양리소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를 증진하고,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내촌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내촌초등학교 늘봄교실 간식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내촌초등학교 늘봄교실은 방과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습과 놀이를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간식 지원사업은 내촌면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학습과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내촌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간식 지원을 정기적으로 이어가고,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병석 내촌초등학교 교장은 “내촌면 바르게살기위원회의 간식 후원 덕분에 늘봄교실 학생들이 더욱 즐겁고 활기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성호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보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어린이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
(케이엠뉴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포천중학교가 사회적경제 나눔장터에서 얻은 수익금을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0월 18일 개최된 포천중학교 ‘은행제’ 축제에서 운영된 사회적 나눔장터의 수익금으로 이뤄졌다. 사회적 나눔장터는 ‘기후위기 대응 지구 살리기 행동 프로젝트’를 주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됐다. 포천중학교 학생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축제 이전부터 수익금을 지역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데 뜻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적은 금액일지라도 학생들이 기부 문화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포천중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포천의 미래인 학생들의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영중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치 20박스와 라면과 쌀 등으로 구성된 식품세트 20개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치나눔 행사는 영중중학교의 교육공동체 활동 ‘알차고 신나고 즐거운 공동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여름부터 직접 기른 배추로 김치를 담그고 나눔을 실천했다. 이현주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하며 학습 이상의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며, “정성껏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영중중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 준비해 주신 김치와 식품 세트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오는 12월 4일까지 2025년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한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특별활동, 생활관리 등 다각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출범한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예비 중등 청소년(현재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청소년이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의 모집 정원에 따라 선발될 예정이다. 접수는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소흘읍 호국로 523번길)와 포천청소년문화의집(신읍동 왕방로 169)에서 진행된다. 김현철 대표이사는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강길홀딩스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면서 제 자신도 큰 감동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전달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길홀딩스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이동면위원회는 지난 14일 이동면의 홀몸 어르신을 위한 ‘깍두기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묵 위원장을 비롯해 15명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동위원회 회원과 현정화 이장협의회장, 박만수 주민자치회장, 이명숙 이동면 새마을부녀회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정성스럽게 50박스(5kg)의 깍두기를 담가 이동면 홀몸 어르신의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강신묵 위원장은 “아침 일찍부터 나눔에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전달한 음식을 통해 어르신들이 이웃의 온정을 느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리적 요인으로 인해 치매안심센터 선단 본소 이용이 어려운 북부 지역 주민을 위해 포천시 치매안심센터 영북분소를 설치하고, ▲치매 조기 검진 ▲치매환자 맞춤형 서비스 지원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치매예방교실은 치매 조기 검진에서 정상군으로 분류된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신체 활동과 인지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치매안심센터 영북분소는 하반기 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해 왔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문암리와 운천8리 경로당에서 별도로 운영했다. 이에 센터는 지난 14일 영북분소 프로그램실에서 치매예방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문암리 경로당은 19일, 운천8리 경로당은 21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주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다리게 됐는데 수료식이 다가오니 아쉽다”며, “내년에도 프로그램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진철 보건정책과장은 “거동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케이엠뉴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대진대학교에서 청년들의 정신건강 관리와 정신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청년 정신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년 정신건강증진 교육 ‘청년다방’은 경기도 청년마인드톡톡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에게 정신건강 회복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대진대학교 학생과 관계자는 ▲청년 정신건강 교육 ▲정신건강 자가검진 ▲청년마인드톡톡 사업 알기 ▲센터 프로그램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종환 부센터장은 “정신건강증진 교육이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줄이고, 정신건강 관련 직업 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민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의 전시 공간을 개편하고, 식물 분야 전시를 새롭게 확대했다. 포천시는 개편을 통해 기존 지질공원관에서 다뤘던 일부 식물 관련 전시를 한탄강 주변에 자생하는 다양한 야생식물을 중심으로 구성 및 확장했다. 또한, 전시를 위해 국립수목원으로부터 세밀화와 식물 개체를 제공받았다. 신규 전시물은 생생한 식물의 모습을 담기 위해 압화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일부 식물은 꽃, 잎, 줄기, 뿌리, 열매 등을 정밀하게 묘사한 세밀화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이 식물의 세부적인 특징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탄강을 찾은 방문객들이 우리 주변 식물들의 모양과 특징을 쉽게 살펴볼 수 있는 상설 전시를 마련했다.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한탄강과 지질공원을 주제로 한 공립박물관이다. 상설 전시 외에도 디지털 체험관, 4D 라이딩 영상관, 어린이 생태체험관, 기획 전시실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 공간을 운영 중이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이며, 입장 시 3,000원을 포천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