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문화원과 신영2리(매상마을)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2025 평택 달맞이 축제’가 2월 15일 달맞이 광장(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신영2리 마을회관 인근)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한 해의 첫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연만들기, 소원기원문, 짚풀공예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있으며, 지역주민과 예술인이 참여하는 전통공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오곡밥, 떡국, 어묵탕, 군고구마 등 여러 가지 먹거리가 준비되며,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가 오후 6시에 있을 예정이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전통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한 해의 시작을 맞이하는 고유의 의식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평택문화원과 신영2리(매상마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문화원 홈페이지(https://www.ptmunhwa.or.kr/) 또는 전화(031-655-2002)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강선)는 교육청 및 각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관내 51개 초·중·고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우수 졸업생 미래 리더상’을 신설하며,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특별한 시상을 마련했다. 평택상공회의소 이강선 회장은 “졸업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순간”이라며, “졸업생들이 이 시상을 통해 미래 리더로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졸업식에서 받았던 사전은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저에게 배움과 성장을 이어가라는 깊은 메시지를 전하며 큰 영감을 주었다”며, “이번에 준비한 시상품 역시 새로운 출발을 향해 나아가는, 미래 리더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평택상공회의소 의원들 또한 이번 시상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졸업생들에게 도전과 희망을 전하는 데 함께했다. 의원들은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졸업생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상공회의소는 지역 인재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상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백광현)는 지난 1월 31일(금)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문종남) 단원들과 함께 관내 주요 인도 및 교량(육교)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강설 및 결빙으로 인해 미끄럼 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방재단원들은 눈삽, 제설기 및 염화칼슘 등을 활용해 도로와 인도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정비해 폭설로 인한 통행 불편 해소에 집중했다. 또한, 용이동 자율방재단은 소형 제설함 내 제설제 재고 확인 및 기타 제설 취약 구간으로 지정·관리 필요한 구간 발굴 등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다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에 힘써왔다. 문종남 자율방재단 단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생업을 뒤로 하고 제설작업에 동참하신 방재단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이번 제설작업을 포함한 방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지역자율방재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년손님 서서갈비 평택직영점(대표 문형우)은 지난 1월 31일 평택시 원평동 관내 홀몸 어르신 및 경로당 회장 5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했다. 문형우 서서갈비 평택직영점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 식당이 어르신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행복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분들께 2~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따뜻한 밥상과 사랑을 나누겠다”고 뜻을 밝혔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해 정성스럽게 식사를 준비하신 서서갈비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월 24일(금) 오후 2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평생학습센터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평생학습 기관 관계자, 학습동아리, 강사, 일반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평생학습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설명회는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평생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학습도시로서 평택의 운영 체계와 2025년 평생학습정책 방향을 소개하며, 주요 사업과 공모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사항을 알리는 자리였다. 특히, 올해 처음 시도된 이번 설명회는 평택시 평생학습센터가 ‘평택시민 미래대학’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 행사는 2023년 평생학습센터 <5060 신중년 희망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포에버 여성합창단의 사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김대환 복지국장의 격려사를 통해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센터장의 평생학습 사업소개와 각 사업 담당자의 주요 프로그램 안내가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돕기 위해 학습매니저 소개와 질의응답, 개별 컨설팅 시간도 마련됐다. 평택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평생학습이 시민들의 삶의
평택시와 경기도 아동돌봄평택센터는 관내 초등학생 돌봄 서비스와 관련 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년 평택시 초등돌봄자원안내서’를 발간했다. 이번 안내서에는 평택시에서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돌봄형작은도서관, 육아돌봄공동체 등 공식 등록된 초등돌봄시설의 상세 정보가 수록돼 있다. 또한 평택시 도서관과 다양한 교육문화체험 시설 등 아동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익한 장소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안내서는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응급의료시설 정보를 포함했으며,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평택시청 누리집과 즉시 연결돼 기관 및 돌봄 내용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혜정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안내서 발간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초등돌봄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와 경기도 아동돌봄평택센터는 이번 안내서를 관내 돌봄시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시는 이를 통해 맞벌이 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1월 24일(금) 2025년 1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혈액 보유량 안정화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단체헌혈을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헌혈 행사는 평택도시공사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공사 임직원은 본사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에 올라 헌혈에 동참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헌혈이 혈액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헌혈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드림봉사단을 결성해 평택시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적인 지원활동, 환경정화 캠페인, 성금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평택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아주대학교 최기주 총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건립 예정인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간담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최기주 총장, 한상욱 의료원장, 박준성 병원장,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 한승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병원 건립을 위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아주대 최기주 총장은 “평택병원 건립은 아주대 의료원의 숙원 사업으로 지난해 병원건립에 대한 기본 컨설팅을 마쳤다” 라며 “앞으로 건축설계와 시공, 개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파트너들과 적극 협력하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보건·의료분야 사업을 발굴하여 함께 추진하고, 산학협력단을 통한 산업 발전연구 등에도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 시장은 “아주대 병원은 평택뿐 아니라 경기 남부 지역의 의료를 책임
(케이엠뉴스) 평택시는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금연클리닉 QR코드’를 개설하여 활발히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한 금연클리닉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①스마트폰의 카메라 앱을 통해 QR코드를 인식하면 ②기초 설문지를 작성하게 되어있고 ③이후 금연 상담 신청자가 남긴 연락처로 금연클리닉 상담사가 직접 전화하여 금연클리닉 등록 안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연클리닉에서는 흡연자의 금연 성공을 위해 흡연 유혹 및 금단 증상의 대처방안과 행동요법 등 1:1 금연 상담 관리 서비스를 6개월간 대면, 전화, 문자로 수시 지원하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단계별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껌 등)로 금연 유지와 성공을 돕는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금연 상담 신청 QR코드를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에게 홍보하여 흡연자가 금연 시도의 접근성 강화로 지역주민의 전반적인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평택시는 31일 간부 공무원의 변화와 지도력(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간부공무원 미래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공직자의 역량을 키우고, 미래지향적 조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과 공공기관 대표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분야별 토론을 통해 조직 혁신과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청렴문화 강화 및 인식 제고(감사관)’, ‘주요 현안 대응 전략(기획예산과)’, ‘재난 예방 및 위기 대응 방안(안전총괄과)’, ‘언론을 통해 본 평택시의 현재와 미래(소통홍보관)’ 등 주요 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워크숍에서 정장선 시장은 “간부 공무원의 리더십이 곧 시정 운영의 핵심 동력”이라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간부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