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도입한 기록경영시스템 표준 ISO 30301 의 갱신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록경영시스템(ISO 30301)은 기록관리를 통해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조직이 수행하는 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인증 체계이며, 이는 조직의 운영 및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된다.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2021년 지방공기업 최초로 기록경영시스템(ISO 30301) 인증을 취득했다. 이후 공사의 전 부서에서 생산·보관되는 기록물 등에 대하여 매년 사후심사를 진행해 왔으며, 금번 갱신심사에서도 모든 항목들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으며 3년 주기로 진행되는 인증 갱신에도 성공했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기록경영시스템의 인증 갱신을 통해 공사 기록관리 시스템의 적합성과 효과성을 재확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록경영프로세스의 지속적 보완으로 효과적인 기록관리를 수행하여 조직의 성과 향상뿐만 아니라 대외 공신력 또한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 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40개입 200박스 총8,000개(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엄근화 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엄근화 회장님과 여주 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해 주신 물품이 취약계층 및 관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기탁식이 끝나고 여주 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들은 여흥동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라면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여 나눔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 기탁한 성품은 여흥이네 나눔창고 운영 및 취약계층 가구방문 시 배부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27일,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발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 ‘여주 발레 꿈나무와 함께하는 발레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여주 발레 꿈나무와 함께하는 발레 갈라 콘서트’는 여주에 이주해 여주에서 발레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서울발레씨어터 초대 단장 김인희 감독과 세계적인 안무가 제임스 전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호두까기인형', '돈키호테', '해적' 등 정통 클래식 발레의 정수로 평가받는 작품들은 물론, '바흐의 콘체르토 하모니'와 '학' 같은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창작발레 작품도 선보인다.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발레가 가진 다채로운 예술적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 여주 청소년 발레학교에서 김인희 감독과 제임스 전 안무가에게 기본기부터 공연 동작까지 탄탄히 익힌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으로 구성된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프로 발레리나·발레리노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아이들이 앞으로 더욱 발레를 사랑하고 취미에서 나아가
(케이엠뉴스)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중앙동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을 연중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년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사업인 『중앙동 건강마을』은 경로당 및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여 혈압·혈당 체크와 건강상담, 보건 및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이웃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다양한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24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 400여명의 건강과 복지를 챙겨드렸다. 지난 21일에는 월송5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어르신들은 “건강이 안좋은 독거어르신에게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열심히 건강 관리하여 100세 시대를 맞이하겠다.”고 밝히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중앙동 관내 경로당을 돌며 4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복지를 보살펴 드리고, 이제 경로당 4개소만 남겨두고 있는데, 남은 경로당 방문도 잘 마무리 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및 복지 증진에 힘쓰겠
(케이엠뉴스) 여주시 오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관내 저소득 세대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학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주변 이웃을 꼼꼼하게 살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복지제도 홍보 등의 활동으로 복지 인적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학동 통장협의회 반윤명 회장은 “오학동 통장들이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상윤, 송춘석)은 “오학동의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힘써 주시는 오학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1월 20일 김선교 국회의원과 7개월 만에 제2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국민의힘 관계자, 도·시의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조성 사업 ▲여주시 폐기물 종합처리장 공사 ▲음식물 자원화 사업장 악취 저감 시설 설치 사업 ▲국지도 70호선 이천백사~여주흥천 도로 건설공사 4차로 확장 ▲여주시 광역버스 신설 노선 추진 등 주요 사업 17건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국지도 70호선 도로 확장, 광역버스 신설 노선 추진 등 여주시의 현안 해결과 2025년도 국비 확보 방안 마련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여주시의 핵심 사업을 최대한 반영시키는 것을 목표로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할 것이며, 여주발전과 여주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좋은 정책을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1차 당정협의회 때 여주시 현안 사항에 대해 국회의원께서 여주시와 지속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완료된 사안들이 많아 이 자리를 빌려 다시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1월 21일 제3차 여주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안전과, 축산과, 산림공원과, 보건행정과, 수도사업소, 하수사업소 등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 결과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지자체가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 취약성을 발굴하고 사전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목표로 한다. 여주시는 제2차(20~24) 계획기간 만료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제3차(25~29)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을 추진해왔다. “기후위기 극복으로 기후안심 행복도시 희망여주 실현”을 목표로, 물관리, 농축산, 재난/재해, 산림/생태계, 건강 등 5개 부문에서 30개 세부 이행과제를 선정했다. 이날 보고회에 따른 의견을 반영한 최종보고서는 환경부와 협의해 2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이후 “여주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제출된다. 이종수 환경과장은 “여주의 기후현황과 변화 리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기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여주시직원의 디지털 행정 역량 강화와 AI 기술 활용 능력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각 2시간씩 진행됐으며 AI 트렌드와 최신 동향,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활용법 등을 강의했다. 교육에는 총 797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여주시가 ChatGPT이용하여 개발한 ‘AI 기반 청렴 가이드라인 챗봇’을 공개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정보통신과 관계자들은 무대에 올라 ‘청렴은 AI로’라는 슬로건을 선창하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해당 챗봇은 여주시 공무원의 청렴 지침을 간단하고 신속하게 제공해 투명한 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교육 결과, 첫날인 19일에는 오전과 오후 교육에 각각 215명과 243명이 참여했으며, 20일에는 오전 179명, 오후 160명이 참석해 총 797명이 이수했다. 이로써 여주시 전 직원의 디지털 역량이 한층 강화됐으며, 이
(케이엠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 4회에 걸쳐 학교관리자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늘봄학교 정책 설명회는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11월 21일 오전에는 학교장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리며, 11월 26일에는 행정실장, 11월 27일에는 교감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운영 방안과 늘봄전담실장 공개채용, 늘봄전담실 구축, 늘봄전담인력 배치 방안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여주교육지원청 이용승 교육과장은 “늘봄학교 정책은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 사회가 늘봄학교 운영 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함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는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조남현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오늘 21일 서울경찰청 주관의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불법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환기하고, 불법 도박의 확산과 사이버 폭력(딥페이크)을 근절하기 위해 실시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챌린지)이며,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의 홍보 문구와 이미지를 활용하여 SNS에 게시하여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공사 임직원들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여 불법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을 알렸다. 임명진 사장은 “청소년이 각종 사이버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모두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챌린지)를 통해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임명진 사장은 다음 주자로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재환 이사장과, 여주시가족센터 박지현 센터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