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24일 흥천늘푸른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흥천면 의료사각지대 해소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흥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이상면 흥천면장, 이재덕 협의체 위원장, 권광민 조합 이사장, 김성수 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거동불편 및 생계 어려움으로 적절한 의료서비스 받지 못하는 의료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권광님 이사장은 “병·의원이 없는 흥천면에 동네 주치의 역할을 하는 의원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조합을 설립 했다.”며, “협의체와 함께 흥천면 주민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협약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흥천면은 농촌중심의 지역으로 취약계층이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흥천늘푸른의료생협과 업무협력을 통해 의료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이 건강하게 향상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23일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탄소매트를 지원하는 '따뜻한 가남나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탄소매트를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에 지원된 탄소매트는 전자파를 차단하여 안전하고,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남읍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케이엠뉴스) 지난 23일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급식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지원 사업인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반찬을 지원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을 직접 반찬을 조리하고, 각 마을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행복드림단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은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었으며,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받았고, 특히, 지역 내 다양한 자영업자와 기업들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식단을 제공할 수 있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 덕분에 어르신들이 더욱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케이엠뉴스) 여주시 대신면은 23일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우수마을로 선정(산림청)된 장풍1리 마을회관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진행했다. 앞서 장풍1리를 포함한 대신면의 27개 마을은 “2024년 봄철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논, 밭두렁, 농업부산물 및 농산폐기물 등의 관행적 무단 소각 근절을 위해 성실히 이행한 결과 2024년 봄철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장풍1리의 우수마을 선정은 적극적인 마을 순찰 및 방송을 통한 계도 등 산불 예방을 위해 노력한 최진성 이장과 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협조와 노고를 통한 결과이며, 앞으로 녹색마을을 지키기 위한 산불예방에 대신면의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23일, 여주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여주시 세종국악당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수강생, 지역주민, 주요 내빈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7개의 프로그램 공연과 4개의 작품전시로 이뤄져, 수강생들에게는 실력배양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중앙동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등 지역주민과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특히 유화, 초상화, 어반스케치, 퀼트공방반은 수준 높은 작품전시로 감상하는 모든 이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또한 넘치는 열정으로 무대를 준비한 7개 팀의 공연은 춤과 노래가 어우러져 참석자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행사가 됐다. 조봉행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작품발표회를 준비하신 수강생분들과 강사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수요에 따른 맞춤형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 및 발전에 항상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작품발표회를 통해 더욱 많은 수강생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
(케이엠뉴스)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빵긋빵긋 사랑의 빵 나눔 봉사” 사업을 실시했다. 대신면 협의체 위원들과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봉사자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아침부터 정성껏 카스테라 빵을 만들었으며 160명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카스테라 빵 간식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지역 사회의 소중한 자원인 대신면 지사협과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협력으로 작은 간식이지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런 의미있는 활동이 계속되길 바라며, 대신면이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한끼뚝딱 밑반찬 지원, 똑똑 안녕하세요 우유 배달, 어르신 실버카 지원 사업 등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 ‧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하며 따뜻한 대신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0월 23일 충남 태안에서 열린 가을꽃박람회에 홀몸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특별한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져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됐다. 이 날 행사에는 황은미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이진표 협의회장, 길경숙 부녀회장과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24명이 참석했다.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겼다. 사진 촬영을 하며 소년 소녀의 감성으로 돌아간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느끼는 기쁨을 만끽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외출해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을 보니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황은미 새마을회장은 "날씨 걱정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격려 덕분에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이번 나들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 새마을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홀몸어르신들의 삶에 작은 기쁨을 더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앞으로도 여주시새마을회는 어르신들을
(케이엠뉴스)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여주시 여성회관 로비에서 지역 시각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 ‘밤별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시각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시각장애인 키트개발프로젝트: 밤하늘에 별을 그리다’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예술적 능력을 개발하고, 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시각장애인 다섯 명이 1년 동안 정성스럽게 준비한 작품을 선보였다. 파사성, 자화상, 안개꽃 등 다양한 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 미술키트와 동화책, 작품 이미지가 담긴 팬시 노트 등 다양한 창작물이 전시됐다. 작년보다 더욱 다채롭고 높은 수준의 작품들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이 제작한 작품들이 일반 화가의 작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예술적 완성도를 보여주며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여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023년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2년째 ‘시각장애인 키트개발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지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알리기 위해 여주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여주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여주의 변천사를 조명하며, 다양한 전시실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적 가치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전달하는 공간이다. 여주박물관 내에는 여주의 다양한 역사적 순간들을 다루는 ‘여주 역사실’과 자연이 빚어낸 수석을 전시하는 ‘남한강 수석전시실’이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세종대왕릉을 중심으로 조선 왕릉의 역사적 의의를 소개하는 ‘조선 왕릉실’, 여주 출신 문인 류주현의 문학 세계를 기념하는 ‘류주현 문학전시실’ 등이 운영 중이다. 이러한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은 여주의 풍부한 역사적 유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박물관은 또한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중한 소장품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깊이 있는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선사하며, 박물관은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여주한울타리 유치원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본 가을음악회는 여주교육지원청에서 여주의 소규모 공립유치원 유아들의 다양한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 감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여주한울타리 유치원 가을음악회'는 무이숲에서 여주 공립유치원 10개원의 유아 115명, 교사 25명 총 140명이 참여하며,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여주 한울타리 가을음악회는‘신나는 음악여행’이라는 테마로 오케스트라의 음악 연주, 발레리나의 공연 뿐 아니라 지휘자에게 직접 지휘법을 배워보고 소규모 유치원 유아들이 함께 모여 어울리며 음악을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닌 보고 느끼며 이야기하는 융합적으로 예술 감상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김상성 교육장은 “여주의 소규모 유치원 유아들이 함께 모여 어울리며 예술을 감상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가 더 확대되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