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장1동 송탄중앙교회는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 70포를 전달했다. 후원 물품(백미 70포)은 겨울 추위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탄중앙교회에서는 8년째 관내 어려운 가구를 위해 매년 백미를 기부하고 있으며, 김준호 담임목사는 “사랑을 나누는 이 기회가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힘든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매년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하신 송탄중앙교회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평택시 칠원동에 있는 용인대 무궁화태권도 원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기부를 실천했다. 지난 24일, 용인대 무궁화태권도 원생들은 각자 모은 정성으로 송탄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5박스(750봉) 등 현물을 기부했다. 용인대 무궁화태권도 관장은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음을 모아 기부한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탄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됐다”며 “기부된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기부받은 라면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중민속5일장상인회에서는 지난 26일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류인무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연말에 안중읍 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구 읍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상인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전달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중민속5일장상인회에서는 이번 이웃돕기 성금 기부 외에도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진행해 이웃사랑 실천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평택당진중앙부두(주)는 지난 2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평택당진중앙부두(주)는 2007년 7월에 설립하여 충남 당진시에 있으며 항만하역을 운영하는 기업이며, 2020년 4월 평택시 관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00만 원 기부에 이어 올해도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고지영 부서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평택시 청북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청북읍 주민자치회는 어울림 효 잔치, 모두에게 알리는 시정소식, 찾아가는 국악한마당 등 다양한 주민참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이다. 청북읍 주민자치회 한승훈 회장은 “지역을 사랑하고 이웃을 아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추운 날씨에 온정이 더해져 평택시가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청북읍 주민자치회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관내 취약계층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국관광고등학교 학생 3명을 평택시 청소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청소년 ‘명예 홍보대사’는 관광특성화 고교인 한국관광고등학교에서 외국어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로 영어 부문의 관광영어통역과 박경서, 일본어 부문의 관광일본어통역과 김민경, 중국어 부문의 관광중국어통역과 윤나훈 학생이 각각 선발되었다. 이들은 졸업 시까지 평택시 주요 축제와 행사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안내와 관광 홍보를 맡으며, 평택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위촉식에서 “청소년 ‘명예 홍보대사’로서 평택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평택시의 다양한 매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칠원동에 있는 용인대 무궁화태권도 원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기부를 실천했다. 지난 24일, 용인대 무궁화태권도 원생들은 각자 모은 정성으로 송탄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5박스(750봉) 등 현물을 기부했다. 용인대 무궁화태권도 관장은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음을 모아 기부한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탄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됐다”며 “기부된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기부받은 라면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청북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청북읍 주민자치회는 어울림 효 잔치, 모두에게 알리는 시정소식, 찾아가는 국악한마당 등 다양한 주민참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이다. 청북읍 주민자치회 한승훈 회장은 “지역을 사랑하고 이웃을 아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추운 날씨에 온정이 더해져 평택시가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청북읍 주민자치회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관내 취약계층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도서관은 평택시 전체 사서들이 참여하는 2025년 사서 북큐레이션을 1월부터 운영한다. 시민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심도있는 토론 과정을 통해 사서들이 직접 선정하고 이를 14개 도서관에서 순회 전시하는 북큐레이션으로 2023년부터 운영하여 올해 3회를 맞이했다. 현시대의 정신과 가치를 담은 주제를 선정하여 책을 통한 공동체 토론의 장을 만들고 양질의 독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시민들과 사서들이 소통할 수 있는 친밀한 서비스 접점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2025년에는 ‘책과 함께 짠! 당신의 책읽기에 Cheers!’(술과 함께 읽기 좋은 책), ‘나 혼자 산다’(1인 가구를 위한 책), 취향 놓지 말고 잡지(정기간행물 및 아티클(article) 소개), 국가는 없다(국가폭력) 등 참신한 12개 주제가 선정됐으며, '파우스터/김호연, 위즈덤하우스'(소주는 나를 솔직하게 한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김수현, 클레이하우스'(나답게 살기), '집앞목욕탕/매끈목욕연구소, 싸이트브랜딩'(잡지),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잉게 솔, 평단'(폭력에 대한 저항) 등 연간 120여 권의 자료
(케이엠뉴스) 평택시는 지난 26일 평생학습센터(북부) 1층 로비에서 '평택시 청년음악가 초청 이야기 음악회' 네 번째 공연을 개최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는 80여 명의 청중이 함께한 가운데 클래식과 국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으로 펼쳐졌다. 특히 평택 출신 피아니스트 지해원을 비롯해 국악인 박정은, 해금 연주자 남태원, 바리톤 고태산 등의 수준 높은 연주와 독창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주회는 대금 남태원의 ‘이생강류 대금산조’, ‘봄날은 간다’로 시작됐으며, 바리톤 고태산의 ‘백학’, 우리소리 박정은의 ‘청춘가’와 ‘아이랑’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피아니스트 지해원이 겨울왕국 OST를 연주하며 2024년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한 시민은 “세 번째 연주회가 폭설로 취소되어 아쉬웠지만 오늘 공연을 기다려온 보람이 있었다”며, “대금과 재즈로 변주된 피아노 연주가 즐거웠고, 바리톤 고태산의 노래는 웅장함으로 가슴을 울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와 함께 공연을 감상한 또 다른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아리랑을 떼창한 것이 새롭고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