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앙동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을 연중 운영중이다. 『중앙동 건강마을은』 24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사업으로 65세이상 어르신이 모여있는 경로당을 집중 방문, 어르신들에게 건강 및 복지 관련 서비스를 안내 및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중앙동 관내 경로당을 돌며 ▲혈압·혈당 측정 ▲고혈압, 고혈당 등 건강문제 발견 후 병원 연계 ▲보건·복지통합상담 및 관련 자원 연계 ▲독거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이날 참석한 교10통의 한 어르신은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와 건강체크와 보건서비스 관련 안내를 제공해주니 유용하고, 건강체크로 생각지도 못한 질환을 알게되어 감사드린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중앙동 어르신 280여명의 보건과 복지를 보살펴 드렸는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북내면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깨끗하고 밝은 북내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깨끗하고 밝은 북내 만들기' 는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을 더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북내면 자체 사업이다. 북내면 22개리 마을주민들은 마을별로 나뉘어 마을 진입로와 주요 대로변의 생활쓰레기 및 잡풀제거 작업등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마을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깨끗하고 밝은 북내만들기에 참여하신 주민분들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밝은 북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3일간 진행된 ‘여주오곡나루축제’가 10월 20일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열렸으며,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로 총 30만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특히 축제 첫날은 75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등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찾은 이들로 인해 축제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각각 14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이는 여주시 출범 이래 최대 인파가 몰린 기록적인 수치로, 가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여주쌀 오곡비빔밥 하루 3,000그릇 완판 및 군고구마기네스 15만개 소진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던 오곡비빔밥 체험에서는 16개의 대형 가마솥으로 만든 오곡비빔밥 3,000그릇이 준비됐으며,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아 완판되며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여주의 대표 특산물인 고구마를 활용한 ‘군고구마기네스’에서는 총 15만 개가 소진되며 여주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한중문화교류대회, 2,00
(케이엠뉴스) 지난 10월 19일 여주시의 후원과 K-water 운영관리와 여주시노인복지관의 민·관 협업으로 가을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2024년 여주 어르신친화도시 한강걷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 홍보와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잇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가족간의 유대감 강화를 위하여 걷기행사를 개최했으며 식전 축하공연과 어르신친화도시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왕복 4Km 구간을 편성하여 걷기행사와 각종 체험부스운영 및 완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어르신친화도시 선언문 낭독은 참여자 대표 어르신이 직접 낭독문을 읽으며 선배시민으로서의 다짐하는 시간과 참여자 모두가 참여하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원활한 행사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해솔봉사단, 공무원부인회, 해병대전우회, 재향군인회 등 봉사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풍성하고 성공적인 걷기행사를 만들었다. 이충우 시장은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오늘, 궂은 날씨지만 건강과 참여를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고, 오늘 행사를 위해 준비해 주신 케이워터 운영관리 본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19일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교육·여가·체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가남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원, 여주시의회 의원, 관내 청소년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남청소년문화의집 밴드 동아리의 축하공연, 기념식,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은 총 70억의 사업비가 투자되어 지상 2층 연면적 1,900.47㎡의 규모로, 1층에는 문화놀이터, 별별주방, 쉼 공간, 청소년운영위원회실 등이 있으며 문화놀이터에서는 실내클라이밍, 탁구, 당구, 코인노래방 등을 즐길 수 있다. 2층에는 동아리실, 밴드연습실, 댄스연습실, 체험창작실, 개인스터디룸이 있어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개관식 끝난 후 여주시청소년상담축제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어 다양한 무대 공연프로그램과 골든벨·OX퀴즈, 체험부스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여가와 휴식, 체험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할 수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10월 19일 여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두 번째 행사 ‘청소년 행복 놀이터’를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총 12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약 700여 명의 청소년 및 여주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경기도 아동돌봄 여주센터, 여주시가족센터, 여주박물관, 여주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서 함께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빛내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즐길 수 있어 뜻깊었다. 부스를 진행한 청소년들 모두 친절하게 응대하여 기분좋게 참여할 수 있었다.”라며 부스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으며, “부스를 운영한 청소년들과 담당자들에게 고생했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여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자신의 재능과 끼를 펼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로 연 3회 개최된다. 지금까지 총 2회 진행됐으며, 마지막 행사로 11월 23일에 ‘청소년 밴드 페스티벌’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지난 10월 17일,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온실가스 저감과 탄소중립 실천 관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2개의 여주시 시민단체와 체결하였다. 경기도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000만원(도비2,500만원 / 시비2,500만원)의 규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 및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가게 운영’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12개의 협약기관 및 단체들은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였다. 교육·종교·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들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기후위기 대응 활동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원순환 물품 수거함 비치·탄소중립 교육·환경보호 캠페인 등 시민참여형 행사 기획을 통해 여주시민이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사업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유호진 상임회장은 “여주시민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나아가 직접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협업기관들과 적극 협력하여 기후위기 대응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케이엠뉴스)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0월 18일에서 20일까지 3일동안 진행된 오곡나루축제장 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찾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축제 첫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아온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내 전단지 및 경품행사 등을 통해 여주시 무한돌봄센터의 사업을 홍보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효율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동 사례관리 전문기관인 드림스타트와 협업했고, 동시 홍보를 통해 여주시무한돌봄센터와 드림스타트, 두 사례관리 전문기관의 사업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생계곤란, 건강문제, 의료위기, 단전·단수 등과 같은 복합적인 사유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상담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및 사례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여주 오곡나루 축제장에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민관합동 지도·점검과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 관광객, 상인들에게 공정한 가격을 안내하고, 바가지요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주시, 소비자교육중앙회 여주시지부, 여주시 물가모니터요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바가지요금 신고 방법 및 소비자 권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공정한 소비 환경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10월 14일부터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왔으며, 오곡나루축제 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민관합동 TF 단장 심경섭 경제환경국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정한 가격을 지키기 위해 상인들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환경과)는 명성로타리, 명성황후 추모 사업회와 함께 10월 18일 오곡나루 축제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축제장 방문객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일상생활 속의 작은 실천을 안내하였다.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탄소중립 생활 실천 동참을 유도하였으며, 플라스틱 대신 대나무로 만들어진 친환경 칫솔 세트를 나눠드리며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를 절약하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등을 안내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의 작은 생활방식과 소비습관이 큰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다.”며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극복과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