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25회에 걸쳐 도시농업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도시농업 전문교육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도시농업의 이해 및 관련법 숙지 ▲도시농업 기반조성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친환경 농사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 ▲도시농업 리더십 ▲농사기술 등 이론 및 실습교육과 현장 견학을 병행해 진행했으며, 올해는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도시농업 전문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증(9종) 기능사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급하는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다만, 80시간 이상 교육을 참석하고 과제 제출 및 시험평가를 충족해야 한다. 또한,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 취득 시 도시농업 관련 교육, 지도 등을 수행하는 도시농업 전문 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도시의 제한된 공간을 활용해 식물을 재배하는 농업 활동이다. 이번 교육이 농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도시농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10일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어룡동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윤흥근 어룡동 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14명, 관계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경영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기업인들은 어룡동 일원 도시가스 공급, 하수관로 설치, 어룡 2통 기업 밀집 지역 도로포장 등 기업의 현안사항부터 제설, 쓰레기 수거, 수목 제거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까지 다양한 내용을 건의하고 적극적인 해결을 요청했다. 어룡동 기업인협의회 윤흥근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기업인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소통에 나서주신 백영현 포천시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어룡동 기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기업인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포천시가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 아래
(케이엠뉴스)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나눔천사 기부릴레이’의 60번째 나눔천사가 탄생했다고 10일 전했다. ‘나눔천사 기부릴레이’는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60명의 소액 기부자를 목표로 추진한 사업이다. 제1호 유재현 소흘읍장을 시작으로 정기기부자 57명, 일시 기부자 3명 등 총 60명의 기부자들이 동참한 덕분에 당초 계획했던 기간보다 훨신 더 빠르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번 60번째 기부자는 소흘읍 송우리에 소재한 마트 한국유통을 운영하고 있는 박주상 대표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돌봄을 실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내 농업인들의 농산물 직거래를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등 지역도우미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박주상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기부자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새마을협의회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사랑의 송편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랑의 송편 나눔 전달식’은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의 후원과 적십자봉사회와 보장협의체의 협조를 받아 진행했다. 화현면 새마을협의회는 정성껏 송편을 준비해 200명의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했다. 신금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 명절 홀로 시간을 보내야 할 홀몸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고자 마음을 담아 송편을 준비했다.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창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화현면 또한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현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추석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케이엠뉴스) 포천시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현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등 주민 9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관광객과 성묘객이 많이 방문하는 운악산, 광암 이벽 선생 유적지, 도성사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마을 안길과 하천변을 따라 대청소를 실시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화현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신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화현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화현면 일대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0일 포천우리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을 찾아 추석 연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 의료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백영현 시장은 응급 의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으며, 장진 포천우리병원장 등 의료 관계자와 소아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달빛어린이 병원 의료진을 찾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응급 의료 현장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두고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진료에 만전을 다해주길 바란다. 포천시 또한 응급 의료 체계가 원활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은 포천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천시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인근 지역의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 포털 E-gen,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9일 기업애로 청취 및 해소를 위해 ▲가산면 소재 ㈜3A 금속 ▲영중면 소재 경한㈜, ㈜두앤비, ㈜포우천개발을 방문해 기업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이번 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기업지원과장, 가산면장, 영중면장, 신현구 정교1리장, 이찬휘 성동2리장, 손명남 영송리장 등이 함께했다. ㈜3A 금속은 특수볼트와 너트 제조업체로, 국내 최초로 배관용 및 전기 박스 조립용 특수 너트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국내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경한㈜은 폐축사 저장조, 특수약품 저장조 등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미생물 및 폐축사 처리 등 50여 종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기술평가 우수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두앤비는 지난 2019년 설립해 나무 바닥재를 생산 및 납품하는 업체다. 2021년 연계 관리 인증(FSC인증)을 획득했다. ㈜포우천개발은 신재생에너지, 고형연료, 성형 제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 2007년 자원재활용 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2012년 고형화 연료 생산시설을 구축했으며, 2020년 환경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오는 26일 오후 4시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제4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강명관 교수를 강연자로 초청해 ‘조선시대 한글문화: 조선시대 출판문화와 한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부산대학교 명예교수인 강명관 교수는 '조선후기 여항문학 연구', '조선시대 문학예술의 생성 공간', '농암잡지평석', '책벌레들 조선을 만들다', '독서한담', '조선풍속사 1, 2, 3', '이타와 시여'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 지승룡 문화체육과장은 “조선시대의 주요 한글 비석 중 하나인 인흥군 묘계비가 포천에 있다”면서, “포천시는 조선시대 한글문화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22년에는 ‘인흥군·낭선군의 예술세계’라는 학술대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 건립될 포천시립박물관에도 이러한 연구 성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향후 포천시립박물관 설립의 방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가 추석을 맞아 포천시 드림스타트사업 참여 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식품꾸러미(식품키트) 30개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식품꾸러미는 송편, 떡볶이, 김 등 16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구 30곳에 전달됐다. 윤진수 회장은 “아동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이 정성들여 제조한 식품으로 꾸러미를 준비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에 감사하다. 나눔으로 모두가 훈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8일 일동도서관에서 어린이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곽민수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곽민수 작가는 ‘또또에게 일어난 일’,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등 그림책을 펴낸 바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그림책을 읽는 낭독 극장, 작가 강연, 소리 나는 오리 인형 만들기 등 독후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님과 아이들은 “직접 진행한 낭독극과 오리 만들기 프로그램이 너무 즐거웠다. 곽민수 작가님이 쓴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일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문도시 포천 조성을 위해 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